플람베르그, Lo Pep's private collection.

지역 :
  유럽

시기 :
  16~ 18C

길이 :
  130 ~ 150cm

무게 :
  3.0 ~ 3.5kg

설명 :
플랑베르주(flamberge)는 프랑스의 물결무늬 날을 가진 양손검으로서 칼날의 장식적인 효과가 탁월하여 주로 의장용으로 사용되었다. 원래 물결무늬의 칼날은 비무장이나 경무장의 적을 베었을 때 살을 거의 져며 내는 듯한 효과가 있어서 매우 가공할 만한 결과를 가져오며 찌르기 공격시에도 날 위아래로 살을 헤집으며 파고드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갑옷에 대한 공격 효과는 미미하고 이러한 독특한 모양의 날을 제조하거나 날을 유지 보수하는 것도 상당히 힘들다. 따라서 이 칼은 출현 후 얼마 안되어 주로 의장용으로 사용되었다. 독일에서 주로 사용된 플람베르그(flambergerapier)는 물결무늬의 날을 가진 레이피어이며 역시 의장용으로 사용되었지만 대개 한손검이다.




상당히 고급 스럽게 생겼습니다.

멋있게 생겼구요.. 장식도 수준급..

실제로 저렇게 물결 무늬로 해놓으면

살상 능력에 좋다더군요.

저런거 하나 있으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