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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이스2 이터널 작살내다!

2003.11.10 03:24

미친엘프 조회 수:3545

개인 평가:★★★★★
개인 난이도:☆(이보다 더 쉬울 순 없다!)

제가 정말 드물게 정말 재미있게 한 몇 안되는 게임 중 하나.
Falcom사가 무섭다는 생각이 오싹오싹 들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특히 음악이 게임과 정말 잘 조화되는것이...
더군다나 버그도 없는 그야말로 very good~! Perfact한 게임이죠.
다만 한가지 흠이라면 순식간에 클리어 한다는 것일까나...
하지만 그래도 숨겨진 재미있는 요소라던가 잘 어울리는 그래픽이라는것...
동영상도 보고 반했죠.
제가 이스에 빠지게 된 계기가 바로 이스 오프닝 동영상을 보고 난 다음이었죠.
그때 그 동영상은 정말...감동이죠.
한가지 숨겨진...이라고 볼 수있을라나...모르겠지만...마지막 다므를 무찌르러 가기 전
다시 란스마을 밖으로 나오면 지상으로 착륙해 있는 이스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려가질 못하죠.
하여간...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신경쓴게 보이는 정말 끝내주는 게임이었습니다.
지금도 종종 플레이 하는데요.
현재 이스6을 하고싶지만...3D카드가 딸린 관계로 못하고 있습니다.(눈물)
그래서 지금 돈을 모으고 있죠. 3D카드 살려고...

...아 그리고 이스 1Complete오프닝 동영상을 봤습니다.
.......완전 감동의 물결 그 자체였어요.
지금도 그 오프닝 사운드를 들으면 몸에 전율이...
그리고 그 동영상 보고 이스의 두 여신 피나&레아의 추종자(?)
가 되었습니다.
하여간...이스 만세~!
아돌이여 영원하라~!
...캬하하하...

느낀점: 완벽!
           하지만 너무 일찍끝나서 정말 아쉬워...크흑...
           그것만 보완했더라면...그랬다면...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