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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전에 작살냈던것 다~

2003.11.18 07:06

k-j-h 조회 수:2892

1.크로노 트리거=영문판=-(에닉스&스퀘어)

역시. 에닉스&스퀘어의 콤비가 정말 잘 어우러진 작품이다.

내가 스퀘어와 에닉스에 대해 처음 알게 한 게임이었다.

특히 날으는 세계. 순간 쿼터뷰 방식같이 보이게 한. 질의 왕국은 정말 멋있었다.

그리고 체력 마력의 한계가(체력은 999 마력은 99) 이지만. 정말 대작이었다.

특히 갈라서 타는 식의 프테라노돈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시간을 이동하면서 게임을 진행하고, 이벤트도 많아서. 정말 인상적이었다.

실버드의 모습, 정말로 멋있었다.

그리고 깨고, 또 깰수 있도록 한 시스템인 뉴게임 +가 정말 인상적이었다.

(처음에 깬건 크로노의 레벨 52, 그 다음 깬것은 58, 그 다음 깬것은 67, 그 다음 깬것은 82)

거기에다가 여러명의 동료에 마왕까지 포함시킨것이 좋았다.

거기에 껍질 안으로 들어가 2단 변신을 하는 보스의 모습.

그 변신 사이에 말하는 것은 주인공들 뿐이었지만.

사람같이 보이게 한 라보드 2단계는 정말 나를 경악시키게까지 하였다.

그리고 각종 기술이 정말 돋보였다.

(아쉬운 점:a.d 1999를 볼수 없어서 정말 아쉬웠다.)

-여기에 세이브 파일을 올리지 못했다-


2.파이널 판타지 5=영문판=-(스퀘어)

엑스데스-네오 엑스데스로 2단변신을 하는 보스의 모습. 그리고 그 사이에 이어지는 말은 최 후의 공포감을 주었다.

역시 명작답다.. 마지막의 네오 엑스데스도 정말 정교하게 잘 만든 작품인것 같다.

네오 엑스데스가 하는 말. 어떻게 보면 멋있고 정말 공포스럽기도 하다.

마지막 전투의 배경이 참으로 멋있다(다른게임 다 그렇다)

1개의 스토리, 3개의 세계(밧슈의 세계,가라프의 세계,합쳐진 세계)

마지막 마을인 미라지에서 모든것을 다 한다는 것도 정말로 좋은 시스템이었다.

또 마법을 산다는 시스템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3종의 이동수단. 정말 좋았다.(날으는 비공정, 바다의 배, 물속의 잠수함)

거기에다가 다양한 음악이 있어서. 정말 최고였다.

[직업이라는 시스템은 나를 이 게임의 마스터로 만들게 하였다.]

(아쉬운 점: 레벨을 올리기가 그리 쉽지않았다. (밧슈 42 레나 41 카라 40 화리스 42로 깼다)

-여기에 세이브 파일을 올렸다-


3.파이널 판타지 6=한글판=-(스퀘어)

마지막 보스인 케프가는 역시 위력적이었다. 그러나 로크 99 외 나머지는 80정도만 넘게 하면 쉬웠다.

그리고 8연타 한다는 것이 정말 좋았다. 또 환수에서 배우는 마법같은 이런 시스템이 제일 좋았다.

그리고. 세계를 기본 세계에서 갈라진 세계로 바꾼것이. 파이널 판타지 5와 상당히 비교되어서

정말 보기 좋은 시스템이었다.

또 콜로세움의 시스템인 자동전투가. 참으로 보기 좋았다.

케프가의 탑에서 동료를 3팀으로갈라서 진행하는것이 정말 보기 좋았다.
(이게 바로 제일 어려운 방법이고,스테이지였다.)

또 동료가 엄청 많았다는 것도 참 인상적이었다. 14명의 동료가 이 게임을 더 재밌게 만들어준것 같다.

또 삼투신과 싸울때 엔젤의 공격은 참으로 위력적이었다. 케프가보다 더 셌다.

또 비공정 팔콘이 날때의 음악은 갈라진 세계에서 희망을 주는 듯한 노래였다.

또 한번 동료를 바꾸고 나서 바로 약 케프가까지 12종의 보스와 상대한다는 것 역시 매우 인상적이었다.

(아쉬운 점:레벨을 쉽게 올릴수 있어 좋았지만. 보스와의 전투에서 이동하는 물체가 없어서 아쉬웠다.)

이 게임을 한글화 하신 분들을 존경합니다. -꾸벅-

-여기에 세이브 파일을 올렸다-


4-천지창조[terranigma]=한글화=-(에닉스)

액션 rpg라는 게임방식 하에 일정한 칸이 없이 마음대로 움직이는. 어떻게 보면 프리-무브 방식으로 이동한다는 시스템이 정말 좋았다.

기술은 없었지만. 다양한 기본 공격기가 정말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마법이라는 시스템 하에 반지나 목걸이를 걸어 한다는 것이 정말 좋았다.

마지막 보스의 다크 가이아. 2단 변신이라는 시스템이 좋았다.

2단 변신 상태에서의 다크 가이아의 브레스트 빔은 정말 위력적이었지만.

체력 1 남았을때 그 공격이 0만 달게 하는 시스템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세계를 배경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정말 좋았다. 역시 명작답다.

(지구본을 보고 게임을 했을때 정말 비슷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특히 마을발전 시스템은 정말로 좋았다. 최고였다.

그리고 마지막의 크리스타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얻었을 때에는. 감동해서 눈물이 나왔다.

그리고 스태프들이 나오는 엔딩에서의 그림은 정말 교묘한 수법이었다.

(교묘하게 영어로 한글화 제작 사람들의 이름을 넣은것이)

(아쉬운 점:왜 한국은 서울이 없었을까. 또 도쿄는 네오토키오라고 있다. ㅡㅡ;)

이 게임 한글화 하신 분들도 존경합니다. -꾸벅-

-여기에 세이브 파일을 올리지 못했다.-


5-마법기사 레이어스

만화를 주제로 만든 게임. 정말 인상적이었다. 근데 내가 이 만화를 보질 못해서 아쉽다. ㅜㅜ

정말 만화를 못봤어도. 게임을 해보면 '이 만화가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교하게 게임을 제작했다.

마지막 스태프의.. 다 멋멋,됣풻 이런식으로 가다가 바악성근 이렇게 써 넣은 기술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아주 친절하게.

'끝입니다. 꺼주세요'라고 적은것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이 게임 한글화 하신 분들도 존경합니다.-꾸벅-

-여기에 세이브 파일을 올리지 못했다.-


으아. 이거 다쓰는데 20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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