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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 마비노기 소개 ∽★∽

마비노기는 환타지의 고향인 고대 북유럽에서 음유시인을 통해 전해져 내려오는 노래를 뜻하는 말입니다.
Mabinogi stands for the song sang by the ministrels in ancient Northern Europe, home of the fantasy world.

마비노기는 넥슨의 차세대 온라인 게임개발 계획인 [프로젝트 마비노기]에 의해 개발된 MMORPG로 2002년 KAMEX에서 최초로 공개된 야심작입니다.

프로젝트 마비노기는 이전 세대의 온라인 게임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재미와 기술적인 측면에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이를 보완, 2세대 온라인 게임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넥슨의 기술력을 총집결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는 도전적인 프로젝트로, 그동안 철저한 보안 속에서 그 개발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마비노기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애니메이션과 흡사한 부드러운 움직임을 자랑하는 게임화면으로, 이를 위해 마비노기에서는 셀 셰이딩(Cell Shading), 혹은 카툰 렌더링(Cartoon Rendering)이라고 하는 기술을 통해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의 게임화면을 실시간으로 묘사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3D 카드에서 지원해주는 TnL 기술을 극한까지 사용하여 구현한 것으로, 낮은 사양의 비디오 카드에서도 빠르고 멋진 화면을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게임에 사용되는 리소스의 용량을 최대한으로 줄여 쾌적한 게임플레이를 보장함으로써, 게임 속의 세계와 플레이어 사이의 일체감을 극대화시킵니다.

뛰어난 게임성과 조작감, 친근하고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분위기, 게임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과 맞닿아 있으면서도 자유도를 해치지 않는 깊은 세계관, 마비노기만의 독특한 셸 셰이딩을 이용한 카툰 렌더링 비주얼, 그리고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플레이스타일.

넥슨이 자신있게 선보이는 새로운 분위기의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가 이제 여러분 곁으로 다가갑니다.

∽★∽ 마비노기 생활 ∽★∽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가 나를 기억해 준다면? 그들과 사랑에 빠질 수도 있을까?

마비노기 세계의 캐릭터들은 플레이어를 기억합니다. 친분 정도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고 도움을 준답니다. 플레이어는 게임 상의 캐릭터와 여러가지 방법으로 관계를 증진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게임 속 캐릭터와 비밀을 나누는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음식은 신선한 것으로 챙겨 먹자. 어, 너무 많이 먹어도 곤란하다구~?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큰 불편을 겪지는 않지만 음식은 캐릭터의 체형 및 성장에 영향을 준답니다. 신선하고 좋은 음식을 제때 먹는 것이 캐릭터의 건강에 중요하지요.


모르면 배우자! 어디서? 학교에서!..

마비노기의 세계에서는 모르는 스킬은 아예 사용할 수가 없어요. 하지만 학교를 다니면 스킬을 쉽게 배울 수 있죠. 일단 스킬을 배우면 그것을 수련하는 것은 당신의 몫! 어릴 땐 마법학교에 다니고, 커서는 세계를 누비며 모험도 하고...

  
내가 만든 옷을 팔 수 있다면? 그리고 게임 캐릭터가 내 스타일을 평가해 주는 건 어떨까?

양털을 깎고, 실을 뽑고, 천을 만들어 옷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게임 마비노기. 하지만 만드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옷을 팔 수도 있지요. 같은 모양의 옷이라도 그 배색은 퍼지(fuzzy) 루틴에 의해 평가되어 다른 가격으로 팔립니다. 그렇다고 옷만 만들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여러가지 스킬을 배워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


이게 바로 내가 만든 집이라구!

플레이어는 자신의 집을 지을 수 있어요. 집을 짓고 친한 친구들을 초대하세요. 물론 집안을 장식하는 것도 당신의 손에 달려 있어요. 혹시 알아요? 나중에는 큰 성도 지을 수 있을지…


궁금한 게 있다고? 이 책 읽어보면 어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나 배우기 힘든 것들이 있다면 가게에서 책을 찾아보세요. 마비노기의 세계에서 책은 소소한 주변의 소문에서부터 일상생활에 필요한 스킬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집중해서 읽어보면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능력을 배우는 것도 가능하지요. 이젠 마비노기의 게임 속 세상에서 전설의 비법서를 찾아 떠나보세요.


이상한 여신상이 들어있는 저 컴컴한 입구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어느 마을 근처에나 하나둘씩은 지하로 통하는 거대한 입구가 있지요. 이곳이 바로 많은 이들이 함부로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하는 던전입니다. 그곳의 정체는 오래 전 포워르와의 전투를 위해 마법의 힘으로 만들어졌던 지하요새 라흐. 포워르와의 전쟁이 끝나고,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지하미궁이 되어버린 라흐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게임에서 만난 뜻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던전을 탐험하고 라흐에 얽힌 비밀을 밝혀보세요.


그녀의 부탁을 들어줄때 살짝 지었던 미소를 잊을 수 없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모두들 자신의 일 때문에 정신없이 바쁘답니다. 만약 무엇이든 일을 해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시간을 맞춰서 이들에게 이야기를 걸어보세요. 언제나 일손이 부족한 마비노기의 캐릭터들. 이들이 부탁하는 일을 열심히 해주면 일에 맞는 댓가를 받는 건 물론이고, 이들이 당신을 대하는 태도도 점점 부드럽게 바뀔 겁니다.

  
나만의 타이틀을 달아보자!

바로 옆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무관심. 그 속에서 단절감을 느껴보신 적은 없으신가요? 마비노기에서는 함께 게임을 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게임에서 당신을 처음 본 사람들도 당신의 이름 앞에 붙는 호칭으로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 호칭에는 당신의 신념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포함되어 있지요.


모두들 모닥불 주위에 모여앉아 즐거운 추억을 이야기,
   게임에서의 밤은 별과 함께 깊어가고...

아무도 없는 어두운 밤길, 저 멀리 보이는 불빛을 따라가보면 나오는 여행자들의 캠프파이어. 모닥불에 둘러앉아 온기를 쬐기도 하고, 음악을 들려주기도 하고, 가진 음식을 나누어먹기도 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낭만 속에서 사람들과의 교감이 이루어집니다. 때로는 모닥불을 이용해서 불꽃놀이도 할 수 있지요.


∽★∽ 잔혹한천사 마비노기 해본 결과 ∽★∽

우리나라 에서 유명한 게임 안해본거 없이 다해본 나로서 ㅡㅡ;;  

(라그나로크.리니지.리니지2.씰.프리스톤테일.서바이벌 프로젝트 , 메이폴스토리 , 바람의나라
  어둠의전설 , 다크 오브 에이지 카멜롯 , 등등 )

새로운 시스템 이 눈에 번뜩 -_-;; 다른게임 에서 악기 연주 하는 직업이 있지만... 특이 한것은..

자신이 악보를 만들어 그 노래를 연주 한다는 점 ( 필자는... 작곡을 못하기에 ...퍼옴을...;;)

그리고 무족건 밥만 먹는 시스템 훠이~ 밥을 먹고 운동 하는냐 안하느냐 에 따라서 몸이 변화가

이루어 진다 뚱뚱 해지기도 날씬해지도 근육질이 될수도 -_-...

그리고 이모티콘 에 따라서 캐릭터 의 표정이 변한다 예로 ㅠㅠ < 이런 표정을 지으면 ㅡㅡ;;

눈이 ㅠㅠ < 이렇게 변한다 -_- 그리고 공격을 하면 ㅡㅡ 인상을 찌부리고 ㅡㅡ;;

사냥 만 하는 게임 훠이~

마비노기 는 사냥 위주 의 게임이 아니다... 자유도 가 99% 자신이 사냥을 하건 아르바이트 를 하건

직업으로 생게 유지를 하던 아무런 캐릭터에 피해를 끼치지는 않는다 ...점 !!

필자는 ㅡㅡ 사냥만 하는 게임은 금방 질림으로... 이런게임 을 좋아함 -_-

그리고 ㅡㅡ 초반에는 흰올빼미 가 날라와 필자의 캐릭터 머리를 정확히 마추고 열심히 도망 간다

(뀌잉~~~~ 푸드덕 푸드덕 (퍽) 휘이이익 <유유히 사라진다 때려놓고서 ㅡㅡ)

흰올빼미 는 "나오" 라는 이쁜 여자 가 키우는 올빼미 이다... (맨처음 필자는 흰올빼미 얻을수 있는줄

알고서 열심히 ㅡㅡ 졸라봤지만... 불가능한 ㅡㅡ 시간만 낭비 했다 제기일~)

래벨 보다는 아이템빨로 승부 한다 ...-_- 맨처음 가격을 보면 헉 너무 비싸 라고 할수 있겠지만

하루 아르바이트 코스를 발브면... 하루에 기본으로 1000원(?!) 정도를 벌므로 ... 비싸다고 볼수

없다 ... 필자의 아르바이트 코스는...대충 이렇다

밤에는 할 아르바이트 에서 구해오라는 재료를 미리 구해논후 ㅡㅡ 아르바이트 받으로 간다 -_-;;

양치기소년(양털 10개 깍아오기) -> 교회 ( 알 15개 & 보리 10 & 밀 & 10 중 하나!) - 식료품점

(배달 & 나무열매 5개 ) 이렇게 하다보면... 하루는 금방 저물어 간다 ... 게임상에서 하루는

실제 시간으로 25분 -_-;;

밤에는 사람들이 마을 중앙 (식료품점 , 잡화점 가운데) 에서 캠프파이어 를 하면서 기타 를 치면서

서로 음식을 나누어 먹는 ㅡㅡ;; ... (가끔 기타 의 삑살 이 고통...)

스킬 찍기는 필자는 망했지만 -0-;; 전사 , 성직자 , 마법사 , 음유시인 , 돈벌기 등등 이다

이중에서 꼬옥 하고 싶은 쪽으로만 스킬을 찍자... 스킬포인트 는 모자라므로 ㅡㅡ;;

필자는 지금 ㅡㅡ;; 전사&음유시인&옷만드는사람 으로 해놨기에 ㅡㅡ.. 스킬포인트 의 압박에 ...

시달리고 있지만 밤이면 밤마다 삑사리 나는 연주를 하고 있다 -0-;;

본서버 는 하루 2시간 씩 밖에 플레이 가 가능 하기에 ... 필자는 24시간 풀로 뛸수 있는 테스트

서버 를 꼽았다... 15일마다 초기화 지만 ( 15일 이면 모든걸 느껴보고 남는다...-_-;;)

필자는 정식서버 가 되기 전에... 테스트 서버 에서 캐릭터 키우는법을 연구해본 다음...

정식으로 넘어갈 생각 이다 ^^*...


(나의 생각만 적은거 같아서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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