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룸시리즈는 3까지 계속 액션을 강조한 액션RPG를 강조했습니다.

직접 키보드로 조정을 하면서 모험을 하는 특히 3에서는 향상된 그래픽과 화려한 기술로

매니아들의 재미를 선사하였습니다. 2,3 전부 재미있게해서 외전도 재미있을거라 생각한 전

정품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액션RPG이 아닌 턴방식의 RPG가 나와 처음에는 황당했지만

좀 하다보면 괜찮겠지라고 했는데 뭔가...뭔가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랄까요.

캐릭터의 움직임은 자연스럽지만 게임중간중간 스킬에 나오는 목소리가 배합되지않아 이상했고

2D로 인한 마을에 안 보이는 부분도 있었고 특히 제일 실망적이였던것은 레벨업의 재미를 3에 비해

너무 많이 다운시킨것이 아닌가에 제일 실망적이였죠. 예를 들어 코룸3플러스에서는 던전99층이

나오는데 3시간인지 5시간인지는 모를정도로 몰두할수있었던것도 액션이라는 재미가 뒤에서 받쳐

주었기때문에라고 생각하는데. 아마 코룸3를 해보고 재미를 느낀 사람은 외전에 비해 전편이 훨씬

낫다고 생각할거에요. 이상 코룸외전 비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