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번에는 그란디아2 입니다. CD4장
그란디아라는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그냥 2를 접한 경우라..
사실 그란디아의 명성은 전혀 모르고 있다가..
그냥 -_- 어디서 굴러나온 게임려니 하고 플레이를 했는데..
흐음.. 인터넷에서 뒤져다보니 생각보다 그 명성이
컸더군요.. 아무튼.. 후기 및 평가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그래픽은 괜찮은 수준입니다. 그렇게 사양이 높을 필요도 없고..
그래픽도 깔끔하고.. 물론 3D죠.. 그리고 깨짐의 현상역시 없었습니다.
하지만 버그가 많았다는 이유가 많은데요..
네... 저는 어떻게 특별한 버그없이 잘 클리어한 유저라.. 버그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_- (후후훗..)
그리고 사운드... 긴박한 순간이 가끔 나옵니다. 그때의 사운드는 네..
좋습니다. 그리고 기술을 쓸떼마다.. 모든 케릭터들이 음성을 냅니다.
-_-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점은)
이유라면.. 류도 같은 경우.. 마법류를 쓸리가 전혀 없는데..
혹시나 해서 쓰면..-_- 류도도 음성을 냅니다. (허허..)
물론 그뒤론 안썼죠.. 쉽게 말하면 턴이 아깝습니다.-_-;;
그냥 때리는게 훨씬 좋기에...
그리고 전투 시스템이 파택5던가요..? 그거와 같은 형식입니다.
IP게이지를 이용한 전투로 얼티메이트 액션 배틀이라고 하는군요..
아무튼.. 간에.. 전투 형식 괜찮은것 같습니다. 기존의 턴방식이나 리얼타임에
지루했다면.. 한번쯤 해보시는 것두..
그다음 인터페이스.. 키보드.. 네.. 끝입니다..-_-;
그리고.. 스토리..
이건.. 스토리 거의 지존급이죠.. 네.. 네..
게임 레벨업 노가다 보다는 스토리를 보기위해서.. 하나의 소설책의 내용을
게임으로 책 읽듯이 플레이를 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아무튼.. 전-_-;;
그리고.. 케릭터들간의 인간관계와.. 갈등 부분이.. 아주 죽음이죠.. 설정역시..
죽음입니다.-_- 정말 잘 지었구요.. 끝냈다 싶으면.. 적위에 또 적이..
그리고.. 감동적인 부분.. 등등..
솔직하게 말하면 스토리가 거의 90%를 차지해도 과언이 아니군요..
엔딩역시.. ^^
게임자체 내의 평은 좋은데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은..단점은..
시디 패치 같은게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엔 상관없지만 나중에 2CD, 3CD까지 가면..
-_- 처음 실행시에는 1CD를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로드를 누르고..
로드 데이타를 클릭..-_- 2CD를 넣어주세요..-_-;;
즉.. 처음할땐 무조건 1CD를 넣고.. 로드 데이타를 클릭.. 3CD넣어주세요..
만약.. 보통 플레이하고 그냥 3CD를 넣은채.. 컴터를 끄고 다음날..
그란디아2를 실행하면.. 1CD를.. -_-^
또.. 로드를.. 3CD를..-_-^
개인 평가 : ★★★★☆반
근데.. 원래.. 케이스 뒷면에 보면.. 게임에 대한 자랑이 수두룩 하게 있는데..
-_- 이것 역시..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 보다 쾌적하고, 전략적으로 전개되는 배틀씬.(쾌적?)
! 파워업된 모험 시스템.(파워업이라..)
! 스토리를 더욱 고조 시키는 이벤트와 연출.(으흠!?)
! 치밀하게 그려진 3D 그래픽(치밀에 한표)
! PC판 그란디아 II만의 특전(한국성우와 게임패드를 지원 그리고.. 버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