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4 05:14
세상은 제가 수면을 하고 있던 중에도 많이 달라지고 변화되어지고 있더군요.
그러한 변화와 달라짐은 과연 나에게 어떤 요소로 작용하여 결과를 이루게 될지 심히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인간의 장점이자 사유와 유추를 통해서 도출해낸 그것은
貪欲 탐욕의 정점은 결국 無로 오히려 가짐의 끝은 무 였다는 것을 그리고 버리고 버려야 얻게되는게 유 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말이 뭔고 하니 바로 세상은 그 무와 유의 반복이라는 것입니다.
버리고 얻고 버리고 얻고 그것을 반복하며 살지어니, 무한정 가지려는 욕구도, 무한히 버리려는 욕구도
결국엔 다시 되돌아감을 종용하는 것이죠
그것이 바로 세상의 이치죠.
그러하니..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 그것이로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