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의 오리지널 재미는 라임오딧세이에서 !

< ↑ 추억의 라그나로크 공략집 ㅋ>

라그나로크 1을 안해본사람은 거의 없겠죠?

초창기에 라그나로크가 나왔을때 그 당시에 리니지를 뺌칠정도로

인기가 정말 대단했는데

지금 라그나로크는 2편까지 나온 상태인데

반응이 그닥 시원치가 않네요 ㅠㅠ 저도 그런 느낌이고..

근데 그 이유를 살펴보니 라그나로크1의 개발진이 그라비티를 나와서

새로 게임개발사를 차리고 첫 작품으로 만든 게임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게 바로 "라임 오딧세이" 라는 게임인데!

라그나로크가 인기있었던 이유중에 하나가

유저의견을 계속 수렴하고 적극적으로 게임에 반영해서

운영진과 유저들간의 거리가 가까워서 유저들이 좋아하고 게임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서 인기가 있었는데

그때 당시의 운영진 분들이 지금 라임오딧세이의 개발자 분들이라네요!!

요즘은 아무리 게임을 잘 만들어도 유저의견이 반영이 안되고 이미지가 안좋아지면

대박게임이라 하더라도 장수하긴 힘든 실정이지요!

<↑ 유저와 운영진의 거리감이 없어용~>

근데 라임오딧세이 2차 클베 1~2일차 쯤에

서버 불안정이 심해서 좀 많은 유저가 떠나는 일이 있었는데

그때 대표이사분 께서 직접 공지를 올려서 죄송하다는 글을 남기실 정도로

게임에 대한 애정과 유저를 배려한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좀 감동적이었음..ㅠㅠ

라임오딧세이의 또 다른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게 실시간 패치라는건데

보통 게임들 보면 패치있으면 접속 끊기고 다시 패치하고 재접속을 해야하잖아요?

근데 라임오딧세이에서는 오류 수정용 패치같은 경우에는 게임접속 상태에서 한 15초 20초?

정도 지나면 바로바로 패치가 되더라고요 쫌 신기하고 편함..ㅋㅋ

그리고 전투직업과 생활직업을 따로 설정할 수 있어서

필드에서는 전사지만 마을에오면 요리사!

이렇게 플레이할때 캐릭터와 배경 만큼이나 아기자기한 요소가 많아용 ㅋ

저는 이게임이 참 기대되고 애정(?)이 쌓여서

자주 검색하고 그러는데 얼마전에는 북미랑 유럽 37개국에 수출계약이 됐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보통 외국사람들은 우리나라게임 잘 모르던데 정식오픈되면 디아블로나 스타크래프트같이

세계적으로 히트쳐서 우리나라게임이 더 유명해지고 인정받을지도 모른다는? ㅋㅋ

그리고 JCE랑 퍼블리싱 계약도 체결했다고 하니

좀더 안정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을것 같네요 ㅋ

그리고 드디어 12월 6일 부터!!

Final CBT 신청이 진행이 되고 있어요!!!

실제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기간은

12월9일부터 12월 18일까지 10일간 이구요~

평일은 오후3시부터 11시까지 (8시간)

주말은 오후2시부터 12시까지 (10시간)

이렇게 진행되는데 완전 기대됩니다 ㅋㅋㅋ

홈페이지 주소는

http://lime.joycity.com/ <--여기로 가시면 되구요

그리고 Final CBT라서 이벤트도 빵빵하네요 ㅋ

http://lime-cont.joycity.com/cbt4/event.jce

요기가시면 이벤트가 쭈~욱 나오는데요

게임하면서 나오는 별조각으로 경품에 응모를 할 수 있는데

아수스 넷북,삼성 24인치LED 모니터 등등 빠방한 상품도 있고

라임 오딧세이 캐릭터만 생성해도 프리스타일,프리스타일 풋볼에 포인트를 준다네요 ㅋㅋ

프리스타일하고 풋볼도 하는 저한텐 완전 기분좋은 이벤트 ㅋㅋ

그리고 길드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서 외식상품권도 주고!

열심히 렙업해서 30을 넘기면 또 추첨을 통해서 문상 1만원을!ㅋㅋ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열심히 길드들어서 게임만 해도 이벤트 당첨의 기회가..ㅋㅋ

역시 Final CBT라 그런지 이벤트도 빵빵하고 게임도 기대가 되네요!

게임 플레이 동영상도 하나 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