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폭발, 대지진, 그리고 해일까지…

올해 일본은 유난히 큰 재해를 겪고 있습니다.

흔히들 하는 말이지만, 국가를 떠나서 같은 종족으로서 크나큰 피해와 어려움에 조의를 표합니다.

특히나 판의 경계 부분에 위치하는지라 대륙으로 향하는 재해를 막아주는 방파제이기도 하니, 더욱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네요.

새삼 자연의 무서움에 몸서리가 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