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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게시판

직업별로 본 거짓말들

2003.12.11 02:03

술안주 조회 수:1102

모범생 : 아휴! 이번시험 망쳤다... 미치겄네..

회사원 : 예, 다 돼갑니다.

옷가게 점원 : 어머! 언니한테 딱이네. 완전 맞춤복이야.

수능출제위원 : 이번 수능시험은 정상적인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만 출제했습니다.

남대문리어카아저씨 : 이거 밑지고 파는 거여.

공무원 : 단돈 일원 한 푼도 받지 않았습니다.

교장선생님 : (조회시간)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간단히 하겠습니다.

간호사 : 이 주사는 하나도 안 아파요.

연예인 : 우린 그냥 친구사이예요.

엄마 : 대학가면 살 빠지니깐 지금은 부지런히 먹어.

약장수 : 한번 잡숴봐! 팔다리 어깨 허리 간장 위장 소장 대장이 다~ 시원해져!

미스코리아 : 그럼요! 내적인 미가 더 중요하죠.

비행기 조종사 : 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수석합격생 : 잠은 충분히 자고, 그저 학교 공부만 충실히 했습니다.

학원원장 : 전국 최고의 합격률을 자랑하죠!

신인배우 :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어요.

사장 : 우리 회사는 바로 사원 여러분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