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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게시판

왕초보와의 내기(5)

2003.12.24 01:12

Nightmare 조회 수:1696


청년은 문을 열었따......











액션 : 아..안녕하세여....








근데 그청년의외에 엽기 발언을 또 하는것이었따...










청년 : 스타내기 해여 오늘 탕수육 내기해여^^V



헉...머..머지....

탕수육이라니......-_-

그는 지면서 그동안 항상 미소를 잃지 않았고.....

오늘은 한층더 밝았따










먼가가 불안했따....그동안 실력을 싸은건가....







먼가 대단한 비책이 잇는건가.....왠지모를 식은땀이 흘렀따...


왜 저렇케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가지고 있는거지....








솔직히...탕수육에 살짝 쫄았던건 인정한다..-_-

실타는 내 말에도 불구하고 게임은 시작됐따....

시작하기전 그 청년은 말햇따...











청년 : 훗 오늘은 이길자신이써여 ...

무조건 탕수육이에여 ^^









저 말을 듣자 또 불안해진다........


불안한 상태로 게임에 임햇꼬.......








난 어찌나 쫄았떤지 시작하자 마자 정찰을 시작했고....





역시.......



정찰해본결과












별로 달라진게 없엇따-_- 머...머지...


괜히 쫄은건가.....이상하네 -_-a............


그러케 시작한지 5분여 시간이 흐르자......










난 화면 하단에 뜬 그의 메세지를 보고

정말이지 한동안 뻥쪄 있었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