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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게시판

어느 할머니와 할아버지

2003.12.29 05:02

ⓞld-ⓖame 조회 수:2493

할머니와 할아버지 부부가 살았다.
할머니,할아버지는 매일마다 싸웠었다.
할아버지가 죽기전에 이런 말을 했다.
"내가 죽어서도 관을 파고 와서 할멈을 괴롭힐꺼야!!"
할아버지가 죽은 후 2틀 뒤....
마을에서 잔치가 열렸다.
할머니는 그곳에 가서 신나게 놀았다.
그때 어떤 아주머니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죽어서도 관 위로 파고 와서 괴롭힌다고 했는데 안무서우세요????"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할머니가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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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줄 알고 내가 관을 꺼꾸로 묻었지~흐흐.."
라고 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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