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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게시판

천국의계단 옥의 티[펌]

2004.01.09 06:14

Nightmare 조회 수:1023

1. 표시나는 더빙

2. 동네이름 하나만 듣고 집앞까지 나타난 태화 (신현준)
권상우가" 어떻게 알고왔죠?" 할줄알았던 시청자들을 처참히 무시.


3. 촬영하는줄 알면서 노골적으로 쳐다보는 사람들 (시장사람들,놀이공원 사람들, 백화점사람들)

4. 극중 놀이동산은 글로벌 랜드, 그러나 버젓이 붙어있는 롯데월드(간접홍보?)


5. 유리의 바닷가 자살소동, 안고들어온후 신발을 벗기는데 이때, 너무나도 부드러
운유리의 스타킹 , 안고오는동안 벌써 말랐다?


6. 촛불앞에서 키스하는 장면 처음엔 최지우의 두볼을 잡고 있는 권상우 팔 사이에 케익이 있었으나 얼굴이 다가간후 케익이 왼쪽으로 옮겨져 있었음.


7. 권상우가 쇼핑몰 돌아다니는 중 위에 마이크가 비침(재방송챙겨보시길)


8. 철수가 식당에서 와인마실때 손에 들때는 분명히 와인이 10분에 1정도 들어있었으나 마시는 장면에서는 와인이 반정도 차있었음(재방 챙겨보시길 )

9. 한철수(신현준이 지수찾어러 집으로 들어왔을때 분명히 "지수야 !! 이지수!!" 그랬죠 원래는 김지수죠.(재방송 챙겨보시길)

10. 피아노 치는 권상우 손은 대역 ( 권상우가 피아노를 못치니까 어쩔수없이 인정.)


11. 유리가 정서의 지갑을 훔쳐 넣은 환자는 화상환자였는데 -_- 어떻게 지갑은 안 탔는지 왜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는가 혹, 지갑이 불에타지 않는 소재인가 아님, 지폐는 특수코팅을 했단말인가?

12. 권상우가 리모콘으로 음악을 틀다가 갑자기 화나서 리모콘을 집어 던졌는데 그
와 동시에 음악이 꺼졌다. 리모콘은 바닥에 던졌는데 음악은 왜꺼지는가?

13. 도가 지나친 엑스트라 ( 지하철에서 권상우가 최지우 짐을 들어주는 장면에서
똑같은 엑스트라 6번 왔다갔다 지나감 갈색쟈켓입은 아저씨라고 말 못하겠음)

14. 왜 정서 아빠는 지자식과 똑같은 사람이 앞에 있는데도 유전자 검사를 하지 않는가?돈이 없어서 못하는가? 기럭지도 길겠다. 목소리도 똑같겠다. 도대체 왜 !의심하지 않는 것인가?

15. 이휘향은 극중 탤런트 인데 5년전 이나 5년후나 대원군을 찍고 있다.
이휘향은 사극전문배우인가 아님 대원군의 인기가 높아 5년 연장방송을 한것인가 ?

16. 회사와 계약할때는 주민등록증이 필요한데 정서는 주민등록증을 위조했나?


17. 유리가 회의를 마치고 나오면 부장이 말하길 "팀장님 이제 우리 b팀에서 맡겠군요"그리고 얼마후 지나 최지우가 친구연락받고 회사에 들어오면서 한 여직원에게 말합니다"브랜드 a 팀이 어디죠? "

18. 왜 다른데 썼던 노래를 또한번 우려먹는가 경찰특공대(swat) , 김범수의(보고싶다)


19. 어렸을적 정서는 왼손잡이 지금의 정서 오른손 잡이(배우가 바꼈으니 인정.)


20. 왜 태화는 도망을 서울과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지 않았는가? 서울이 미국이라도 되는줄 알아 아무도 찾지 못할거라고 예상했는가?


21. 김태희가 최지우를 뺑소니 칠때 차 번호는 3959 집앞으로 오고난후차번호는 4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