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팔라딘으로 돌아왔습니다
2.선팔라를 하면서 많이 외로웠습니다.
3.아군의 보호가 아닌 적 영웅 킬링을 하기위해 애썼습니다.
4.힐링이 아니라 데나킬을 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5.저를 힐러라 부르지 말아주세요. 저는 영웅킬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6.왜 아군 유닛에 홀리라이트를 써야돼요? 적한테 쓰면 안되나요?
7.맘에 드는 아티팩트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8.하루에 민첩책 스무개 먹었어요. 팔라딘이 원래 배고픈 클래스잖아요
9.아서스가 누구예요?
10.영웅킬의 황제 풋맨을 존경합니다.
11.다른 선수는 어떨지 몰라도 나의 경우에는 적에게 패배하기 전에 나 스스로 아군기지를 부숴버리기떄문에 나에게 패배란 있을 수 없다.
12.내 플레이와 다른 사람들의 플레이가 비슷한 이유는 풋맨이 키메라에게 죽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13.마운틴 킹씨, 함께 휴먼의 영웅킬을 이끌어나갑시다.
14.홀리라이트는 데스코일과 스톰볼트를 합쳐놓은 것입니다.
15.홀리라이트와 스톰볼트의 차이는 이팩트가 '망치'이냐, '빛'이냐 하는것입니다.
16.외국에서도 저 처럼 이런 플레이를 추구하는 사람은 없어요.
17.저처럼 두가지의 스킬을, 홀리라이트와 데스코일을 정통으로 이해하고
그런 플레이를 추구하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18.Santape99라는 플레이어가 있어요.저랑 그 사람이랑 플레이가 똑같아요
19.Santape99라는 사람은요, 선영웅으로 팔라딘의 숙적, 데스나이트를 뽑아요. 저랑 생각이 똑같죠.
20.이제 팔라딘의 종류에 대해서 좀 말씀드릴게요. 팔라딘에는 힐, 언데드기지 겐세이, 오라빨로 아군보호하기가 있는데 꼭 이 세가지 플레이만을 고집해서 팔라딘을 해야겠다 이걸 '정석 팔라딘'이라고 하고요, 거기서 좀 다른 걸 해보고싶다..영웅킬 시도하는걸 '남자라면 선팔라'라고 해요.
21.WarcraftXP 이 사이트는 저보다 워크경력은 짧지만 워크를 잘 이해하고있어요
22.제가 우리나라에 WarcraftXP 알렸어요
23.허접 운운하는 사람은 인터넷 뒤에 숨어서 이 문제를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분을 당당히 밝히고 공개적으로 대화를 나눴으면 한다.
24.네티즌 여러분들은 저의 모습보다 저의 플레이를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25.제가 원래 완벽주의자 잖아요.
26.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문 : 저랑 김동률씨랑 닮은 점이 하나 있어요.
김 : 네?
문 : 같은 팀 킬러라는 점.
27.옛날 문희준이 하던 라디오에서 강성연, 이승환 나왔을 때 문희준이 한 말.
문 : 반가워요~ 외계인들끼리 만나서
28.수영 : 문희준씨에게 있어서 팔라딘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희준 : 팔라딘은... 음... 제가 태어난 이유.
29.나의 플레이의 기반은 홀리라이트에 있다
30.나의 외모보다는 팔라딘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닮았으면 좋겠다
31.팀 킬링도 기술이에요
32.진행자 : 아...그렇군요~ 음...1승 때는 팀원들이 많았었다고들 하던데...
문 : 그건 말이죠~ 그때는 시작하기 전에 욕 말고 다른 말을 못했었구요... 2승 올리기 전에 팀 킬링을 통해서 제가 직접 우리편들을 쫓았지요...
진행자 : 흠... 그럼 팀킬 자살 이외에도 모든 것을 본인이... 하시나보죠? 문 : 팔라딘이라면 그 정도 능력은 있어야죠. (특유의 웃음) 하하하!!!
33.저는 아티스트입니다. 앞으로도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장르의 선팔라로 계속해서 활동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지켜봐주시고 성원해주셨으면 해요.
34.팔라딘 말고 다른 생각 전혀 안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35.선팔라는 제 삶의 목적이자 원동력인 거 같아요
36.태어날 때 전 마치 팀원들 패수늘리기를 하기 위해 나온 거 같아요
37.제 플레이를 이해 못하거나 듣지 않는 사람들은 안들어도 좋아요.
38.그만큼 제 플레이에 대한 고집이 있고 소신있게 음악하고 싶거든요.
39.그만큼 제 플레이에 자신이 있단 말이죠.
40.제 팀킬이 너무 노골적이라 좀 신기했을 거예요.
41.남들에게 존경받는 팀 킬러가 되고 싶어요.
42.예전부터 제 플레이에서 팔라가 안들어간 적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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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가 약간 수정했소. 아래글을 ㅡ_ㅡ 수정했단 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