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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게시판

나는 프론트 국중에서 산속 깊숙한 곳에 무술을 가르치는

이른바 Soul Master 에게 기술을 배우고 있다.

소울 마스터님의 말대로라면 산속에 버려진

나를 오크들으로부터 구해냈는데

그때 내 주위에 배리어가 쳐져 있었다고 한다.

세월은 지나 내 나이가 13살이 되었다.

평소 그분의 이름은 마스터.

나에게는 6년전 보았던

소드 마스터 의 화려함이 꿈이였다.

검에서 검기가 피어오르고

화려한 검술과

간간이 튀어나오는 마법들...

난 결심했다.

마법전사가 이 나라에선 천한 취급을 받아도

난 마법전사의 길을 걸을것을.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존재로

처음을 시작하는것이다.

그래서 난 Soul Master 의 제자로 들어갔고

제자로써 많은 연습을 행했다.

기초가 다져지자 스승님은 나에게 무슨 쪽으로 배워 나갈것이냐고 물었다.

나는 주저하지 않고 마법전사로 되어 소드마스터를 꿈꾸고 싶다고 당당히 말했다.

스승님은 주저하는 기색을 보이는듯 싶더니 이렇게 말했다

" 레이야.. 소드 마스터는 검술을 다 익힌 뒤에 마법을 배워도 늦지 않는단다..

그러니 그냥 검사가 좋을듯 싶구나. "

레이라고 불리우는 이 꼬마는 소울 마스터의 앞에서 당당하게 외쳤다.

" 싫습니다. 전 누구보다 마법전사를 원합니다...  스승님. 허락해 주십시요! "

소울 마스터는 잠시 생각하더니

" 정 그러면 어쩔수 없구나. 하지만 그에 따른 '운명'이 주어질 것이다. "

결국 난 마법전사로 배우기로 했고

주위에선 약간 못마땅한 얼굴들도 보이기는 했지만.

나는 꿋꿋이 참고

기초적인 마법들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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