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의 말(내가 생각하는 말일뿐 신경쓰지말자) :
자신은 혹 망각의 세상에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는가
또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으며 무엇을 위하여 그 일을 하는 것인지를 알고 있는가
어쩌면 이 세계가 망각일 수도 있는 것이며 혼돈일수도 있는것이다.
여기서 주인공은 처음부터 나오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주인공이 라는것은 현실에서
존재를 하는 것인지 아닌지를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정한것 뿐이다.
이 이야기는 한통의 편지에 인하여 시작이 되었다.
편지의 내용이 모든 나라의 국왕들에게 전해지면서
모든 나라는 혼란과 폭동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각 나라의 국왕들이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하여
'제국연합'이라는 이름 아래 동맹을 맺었다.
사실 이 혼란기에 병력을 이용하여 다른 나라를 침범할 우려를 생각하여
대륙 가이아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을 가진 나라 '파리스'이 주도하에 생긴것이나 다름이 없다.
또 그 편지로 인하여 마물들의 숫자가 급격히 증가 함에 따라
각 나라간의 왕래가 많이 줄어들었다.
그 편지를 쓴자는 다름이 아닌 자신은 악몽 이라고 하는 자에 의하여
쓰여진 듯 했다.
고대 문서를 뒤져 보면 신들의 전쟁이라고 불리우는 라그나뢰크.
거기서 나오는 18인의 마신들 중 한명인 악몽,나이트메어라는 신이 있다고 했다.
그는 그 전쟁에서 엄청난 숫자의 신관들, 4명의 주신을 죽였다고 나와있다.
나이트 메어, 그가 그많은 신관들과 주신을 죽일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무기 소울엣지와 그의 마신기인 나이트 메어
소울엣지는 악의 사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마신기 나이트 메어
그는 왜 마신기에 나이트 메어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마신기 나이트 메어는 말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神馬인 스테이프닐과 맞먹는 속도를 낸다고 했다.
그리하여 제국연합의 군주들은 나이트 메어를 막기위해서
그를 죽이고 그것의 증표인 검은색 갑옷의 파편을 가져오는 자에게
어마어마한 상금을 내겠다고 공고를 하고 각 나라에 이것을 전하게 했다.
제국연합이 생기고 3일뒤 밤에
아주 엄청난 일이 발생하고 말았다.
그것은 파리스의 마법서가 사라진 것이다.
그 마법서에는 파리스의 모든 마법이 적혀있는 마법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사라진 것은 어떤 지도였다.
그 시각
한 소년은 창문 밖을 내다 보고 있었다.
왠지 모를 신비한 눈을 갖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