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의 불씨가 둥근땅을 도네.
하늘을 불태우는자는 여명으로 깨고,
비탄을 연주하는자는 검주로써 나누며,
호풍환우의 천인이 죽장을 드는날.
새벽의 눈으로 재앙의 불씨를 식히라.
마법.
고대에는 진인(眞人)이라 하여 순수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으며,대자연과 교신할 필요도 없이 인간이 삼재(三材)이자 오행(五行)이었다.그리하여 유일마법인 진(眞)이 탄생했으나,몇만대에 걸쳐서 그 피는 희석되었다.진은 변질되어 언령이 되었고,진인들은 그것이 사라질까 두려워 언령을 용족에게 가르쳤다.하지만 드래곤이 언령을 간직한 것과 달리 언령조차도 인간의 순수성이 약해지면서 점차 사라졌다.그러나 아직까지 능력의 퇴화는 이루어지지 않아 5개의 권능을 지닌 순마법이 되었는데.순마법은 마력을 배제한 형태로 나누어지고 마력의 기본형태를 분해한 마나와 따로 결합하여 삼재와 오행의 중간에서 오행쪽으로 기울어졌다.그리하여 정령마법의 탄생이 이루어졌다.
순마법은 각각 파괴,창조,증폭,회복,유지로 존재했지만 그마저도 퇴화해 현재 팔천(八天)이란 형태로 퇴화했다.이는 태초에 있었던 인간들끼리 순수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힘을 탐한 뱀의 유혹에 넘어가 욕(慾)을 만들면서 비롯되었는데.이 일로 진인에서 순인간으로 거기서 오행에 치우친 자들은 오행중 하나에 동화되어 엘프나 드워프같은 아인간이 되었으며,힘을 탐한 뱀은 신의 저주로 마족이 되었고 아직도 인간과 견원지간이다.하지만 아직도 일부의 진인들은 어떤 형태로든 존재할 것이라 믿고 있다.(라기 보다는 기정사실이다.)
제일천(第一天)
성배(省培)
살피고 북돋우는 단계
제이천(第二天)
영결(靈結)
제일천이 몸에서 마력을 이루어 사용한다면,영결은 미약하나마 대자연의 힘을 모으는 단계.
위력은 일반인 10명도 거뜬히 상대할 정도가 된다.하지만 이제 이마저 열명중 한명이 도달할 수 있다.
제삼천(第三天)
칠진(七眞)
일곱개의 진정한 속성을 사용하는 단계.
이제부터 마법사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으며 어디가서 꿀리지는 않는다.
칠진은 화,수,풍,뇌,지,목,금의 7속성을 사용한다.
영결의 경지에 든 사람 5명과 상대해도 뒤지지 않는다.실전에서는 가볍게 이길 가능성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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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아아 눈아파 =ㅅ=
재수정했습니다.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한번 보시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