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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리플 시즌 4-2
2005.01.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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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말을 부수고 나온 미유의 앞을 검은 정장과 선글라스로 도배된 사내들이 가로막았다.
미유는 외쳤다.
"시즌 4의 2부 주인공은 나다! 누가 나의 앞을 가로막는다는 것이냐!"
그러자 사내들은 모두 배를 잡고 바닥을 구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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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팻말을 부수고 나온 미유의 앞을 검은 정장과 선글라스로 도배된 사내들이 가로막았다.
미유는 외쳤다.
"시즌 4의 2부 주인공은 나다! 누가 나의 앞을 가로막는다는 것이냐!"
그러자 사내들은 모두 배를 잡고 바닥을 구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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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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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Rifle
2005.01.04 21:57
"너는 x나게 맞는거다. 그냥 맞는거다."
사내들이 달려들었다. -
'이런썅!'
미유는 이미 X가되어버린 태성과 네모도리를 보고 외쳤다
"야!니들도 와서 싸워 !"
-_-; -
□ㅣ유
2005.01.04 23:09
태성과 네모도리는 주변에 모여있던 X들을 대리고 사내들에게 달려들었다.
순식간에 사내들을 X로 뒤집혓고 순식간의 X독이 옮아서 쓰러지고 말았다.
"휴.. 살았군... 역시 인기인은 힘들다니까 훗"
이 미유에 한마디에 주위에서 구경을 하구있던 넋군과 롱라이플군은 미유에게 달려들어
땅바닥에 패대기를 치고는 이렇게 말을했다
(과연 내가 생각했던 리플이 달릴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기대 만점 ㅎㅎㅎ) -
"이런! 죽고 싶냐!? 뭐가 인기인이야? 웃기고 있네!" 라고 넋이 말을 했다.
그 말을 들은 미유가 갑자기 '쿠오오' 라는 소리를 입밖에 뱉으면서 머리가 점점 노란 색으로 변했다.
그들은 미유의 모습을 보고 이렇게 생각했다.
'설마 미유가 전설의 초 사이언인인 것인가? 말도 안돼' -
넋
2005.01.05 05:48
"아니다!"
옆에 있던 고구마가 외쳤다.
"왜?"
라고 다른 사람들이 물어보자 고구마는 당당하게 답했다.
"눈동자가 파란색으로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럴듯한 말이었다. 그러나 고구마의 말이 끝나자, 보란듯이 미유의 눈이 푸르게 물들기 시작했다.
"허그덩~"
모두 놀라고 말았다. -
연緣
2005.01.05 10:34
탕-!
"변하는 시간이 너무 긴데?"
옆에 있던 정군이 미유를 쏴버렸다. 역시나 이런 초현실적인 일과는 거리가 먼 정군.
다른 사람들이 모두 그의 초사이언화를 기다릴 때 혼자 총을 갈긴 것이다. 만인의 의
문인 '변신 때 치면 이기는 거지…….' 를 시원하게 푼 장본인, 정상캐릭터 정군.
그러나- -
"야!그거 반칙이야!!!"
-
□ㅣ유
2005.01.06 01:35
그렇다 정군은 한가지를 망각하구있었던 것이다 바로 사이어인에겐 총이 통하지가 않는다는것이었다
(손오공이 총을 맞아도 따가워하는것을 기억하시는가)미유는 완벽하게 초사이언으로 변신한 모습으로
씩씩거리며 공격할 태세를 하고있었다. 정군과 넋군은 이제 죽었군이라 생각하면서 떨구있었다.
그때 갑자기 나타난 토리야마 아키라.
"어이 어이 여기서 뭐하는게냐. 빨리가서 다음신에 출연해야지."
"어...어...어..어.. 악 싫어요 싫어 ㅠ.ㅜ 아윌비백~~~~~~~~."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 미유는 찍소리도 못하고 토리야마 아키라에게 끌려가버렸다. -
Long-Rifle
2005.01.06 10:38
그 때 투명제갈연이 다시금 나타나 세상을 깔끔하게 날려버렸다.[시즌 4 종료. 다음번에는 좀 더 고민하고 써봅시다 =ㅅ= 너무 쉽게들 쓰는 거 같다구요.] -
연緣
2005.01.06 10:39
아하하. 예상했듯이 마무리는 궁극의 먼치킨 투명제갈연 [.....] -
정군
2005.01.06 16:29
핫핫핫. 총을 냅다 갈겨버렸군요.[...] -
하지만 투명제갈연이 날려버린것은 옆에 있는 제 1혹성 니케니케였다.
투명제갈연은... 그 것을 보고. "i'm sorry. 힘을 조금 썼으니 10년뒤에 봅시다."라고 말하며 사라졌다.
멍하니 투명제갈연이 사라진 곳을 바라보는 정군과 그외 인물들... 그 때 마침 초사이언인 3로 궁극 변신을 하고 나타난 미유와 다시 접전을 벌이는데... -
정군
2005.01.07 04:55
그러나 놀라운 사실이 있었다.
토리야마 아키라 씨 왈 "너, 계속 도망치고 해서 짤라버렸다. 그러니까 초사이어인 변신하려면 이제부터 저작권료 내고 해라."
'지금... 장난하냐!?'
미유는 원래대로 돌아왔고, 쓸데없는 개그에 긴장했던 정군과, 넋, 롱라이플, 고구마 들의 눈이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
"흐흐..너이제죽었어~!"
하지만....사이아인은 초사이아인으로 변신하지않더라도 쎘었다...ㅡㅡ;;; -
넋
2005.01.07 07:26
하지만 큰 문제가 하나 남아있었다. 미유는 사이아인이 아니라는 것. -
연緣
2005.01.07 09:01
"이야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미유 씨를 삭제합니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그리고 미유는 사라졌다. -
Long-Rifle
2005.01.07 09:57
"개판이 된 릴레이 게시판을 위해 전 캐릭터를 삭제합니다."
다시금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세상을 소멸했다.
[이봐요, 새로 시작하자구요 =ㅅ=] -
넋
2005.01.07 17:30
하지만, 그것이 '로라'라는 한 해커의 장난 음성이었다는 사실을 안 모두는 로라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
k-j-h
2005.01.07 18:31
그 다음 이어 로라는 외쳤다.
"indignation!!"
그러자 그들중 하나였던 다오스가
"으.. 으악!!"
하며 사라졌다
이 알수없는 변화에 그들은 놀라며
"laise dead!"
를 연타하였지만 다오스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들은 로라를 보며 외쳤다.
"explode!"
"delay!"
"tidal wave!!!!"
그리고.. 그들의 리더. 엘윈이 외쳤다..
"meteo!!!!!!!!!!!!!!"
그 순간,로라는 모습을 감추었다.. -
[릴레이리플 시즌4-2종료]
자아...새롭게 가자구요..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