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난... 달 에서 살고 있었다.
아주 극소수 민족으로 이루어진... 달 의 주민들...
나 또한 그 달 의 주민중 한명 이였다.
하지만... 지구인 들은... 달 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행복하게 살던... 달 에... 지구인이 도착하면서
달 을 해손하고 조사하고... 그러면서... 우리 주민들은... 지구인의 눈을 피해... 깊숙이 숨어야
됬고... 죄인 인거마냥... 밖에 함부로 나가지 못했다.
그리고... 어느날... 달 을 다스리는... 달의여왕... 히메 는.. 지구인 들이... 달 에 대한 호기심은
그냥 사라질것이라고 하며... 당분간... 밖으로 나가는건 삼가 하자고 말하였다.
그러나.. 난... 좁고 비좁은... 곳에서 답답함을 이기지 못해... 밖으로 나갔고... 그때 때마침...
지구인 들에게... 나의 모습을... 들키고 말았다. 그뒤... 난 히메 에게 버림을 받았고...
난... 지구인들이 타고온... 우주선에 몰래...탑승..하여... 지구로 왔다...
그리고 몇십년후... 지구인과 결혼을 한뒤... 광이 를 낳았다.
근데... 그렇게 날... 버린 히메가... 광이 꿈속에 왜 나타나는 건지...
히메는 유일하게... 달 주민들중... 인간의모습 이였고... 우리는... 토끼모습 이였다.
( ... 옛날 옛적... 이야기 인가 -_-;; 달속에 토끼 ... 죄송해유~~~ -_-;; )
그리고... 히메도 ... 얼레는... 우리와 같은 토끼이자... 나의... 동생이였으나...
달의여왕 이 되면서부터... 인간형 모습으로 변했고... 나와의 거리또한 멀어졌다.
그리고!! 광이 꿈속에 나타나... 달이...붉어 진다니...  최악의 사태의경우... 달은.. 점점
붉어지다... 결국... 계기월식 처럼..변해 버릴텐데... 달 로 돌아가고 싶다. 하지만...
몇십년 이나... 모습을 변형 시켜본적이 없고... 또한... 변형시킨다고 해도...
어떻해 우주선으로 들어 갈지가 ... 의문이다.. 제발... 히메가 광이에게 아무짓도 안해야 될텐데...


ps. 광이엄마 이야기 를 읽다보면... 무쟈게 지루하겠지만 -_-;; 사실과 다른 이야기 들로 ㅡㅡ;;;
가끔 웃음을 지어낼까 합니다 ;; 그러니 ㅜ.ㅜ; 사실이 아니라는 이유로 머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한마디로... 소설은 상상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