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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Games Top 10

My Games Top 10

2006.03.18 08:38

구다사이 조회 수:115641

1. 울티마 온라인

고등학생일당시 학업을 중단하게 만들었던 게임..

당시 한글지원도 안되고 한국서버도 없어서 일본의 와코쿠 라는서버에서 플래이 했었음..

훗날 한국서버 아리랑이 생겨서 아리랑으로 이주

약 3년이란 시간동안 세월가는줄 모르고 플래이했었던 게임...

고도의 컨트롤을 요하는 전투및 하우징시스템.. 테이밍과 생산시스템등..

3년이란 시간동안 너무도 할게 많았던 게임...말로하자면 끝이 없다!

2.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정확히 기억나지는 안지만 어린시절 처음으로 부모님을 졸라

추석즘에 선물 받았던걸로 기억...

그당시 부모님이 시골가자고 하시는걸 뿌리치고 혼자 집보면서 밤샜다는...

3. 그날이 오면

그당시에는 상당히 멋진그래픽이었던걸로 기억되는 슈팅게임..

사운드도 상당히 만족할만한 수준이었다고...

4. 퍼스트퀸4

아직도 오프닝의 사자 얼굴이 생각나는게임..

처음엔 동물게임인가? 하고 생각했지만...

리얼타임 전투 방식이 매우 독특했던걸로 기억됨..

엔딩에서 사망자 명단이 올라오는데..사망자 명단 안올리려고 몇번을 다시 플래이 했던..

결국 실패

5. 메타녀

사실 이게임은 뭐PC잡지를 사니 부록으로 줬었던게임..

묵혀놓다가 1년후쯤 플래이 했는데 은근히 재밌었던걸로 기억..

6. 용의기사 2

처음 이게임을 접했을때 전투화면의 박진감에 매료되었음..

게임을 클리어하고 약 2년뒤에

용기사 와 용사 등등 숨겨진 전직이 있는걸 알고 다시 플래이...결국 숨겨진 미션까지 클리어

7. 창세기전 파트2

"이걸로 마지막이다!"

라고 외치며 쓰는 광역 필살기와 순간 클로즈업 되는 주인공 일러스트

이게 아니었다면 중간에 그만했을지도...

8. 은하영웅전설 4 EX

당시 소설책에 감동받고 플래이 했었던걸로 기억...

양 웬리 의 충격적인 죽음때문에 이게임을 플래이할때는 언제나 양 웬리로 플래이..

소설에서 못다한꿈을 이루어 주었던 게임

9. 삼국지4

친구들은 대부분 3편이 재미있다고 하나..

본인은 4편이 제일 재미있었던걸로 기억...

뭐랄까 3편과 4편의 그래픽의 갭이 커서

4편을 먼저 접한 본인으로선 3편은 하고싶지 않았다는...

10. 파랜드 택틱스1

개인적으로 파랜드 시리즈 중에 1편이 제일 재미있었던거 갇다

아마도 후속작에서 1편의 느낌을 바랬기때문일까?

왠지 1편이후의 후속작은 재미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