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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Games Top 10

my best games TOP 10.

2008.01.02 23:57

Ah君 조회 수:114775

방학인데 매우 심심해서 저도 한번 작성해 보기로 했습니다.
저의 게임 지식은 그다지 많지않아서 비웃음 당하지않을까 걱정도 해봅니다. ㅇ<-<

10위. 멜티블러드
 그다지 타입문 작품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허나 , 이 게임은 저와 동인계를 연결해준 고리 역할을 해준 게임입니다.
 지금도 감사하고있지요.

9위. EZ2DJ
 엄청난 부피와 크기와 박력으로 오락실의 분위기를 펌프와 같이 휘잡았던 게임입니다.
 지금은 일본의 게임에 의해 법정에 져서 오락실에서 볼수없습니다만
 인터넷에서 EZ2DJ 온라인이 나왔죠. (현재 프리베타테스트가 끝났습니다.)

8위. 워해머
 친구가 하자하자하자! 라며 절 끌며 이 게임을 시켜줬죠.
 그다지 이 게임이 재밌는것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전략시뮬레이션은 잼병이거든요(..)
 허나 이 게임의 스토리는 너무나도 방대하고 멋졌기때문에 이 게임을 좋아하게되었습니다.

7위. 시스터 프린세스
 PS로 처음나왔을때 저는 이 게임을 알지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애니메이션으로 이 게임을 처음알게되었을때 무척해보고싶었죠.
 그래서 해봤습니다.
 그리고 언어의 장벽에서 팅겨져 나왔죠(...)

6위. 프린세스 메이커 3
 프린세스 메이커 1,2,3,4,5 를 모두 해보았으나
 저는 프린세스 메이커 3를 아직도 그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요정왕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쏟았는지.. 에휴(...)
 [ 프린세스 메이커 4는 시스터 프린세스 메이커라고도 불립니다. 그 이유는 작화가 똑같거든요.]

5위. 동방 췌몽상
 쥰씨의 동방프로젝트의 산물중에 어째서 동방 췌몽상이냐 하면
 동방 췌몽상만 격투게임이었기 때문일까요?
 그래서 지금도 하고있습니다. (안습)

4위. 그대가 바라는 영원
 저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울린 게임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슬퍼서 우는게 아니라 열받아서 우는거지만요.

3위. 별의 카비
 지금 기억하려면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별의카비 첫번째 버전을 했을때는 정말 재밌었지요.
 그때는 중1 정도때여서 '바퀴'의 능력을 가진 카비가 너무 강해보였다죠(...)
 그리고 카비 슈퍼드럭스를 슈패로(아버지가 사주신) 돌렸을때는 감동감동 무려 2P가 되요!
 카비 64때 까지 아주 재밌었습니다.

2위. 악튜러스
 성전환하는 시즈의 압박.
 플레이 시간이 너무 길어 압박.
 그래도 폐인전기 디스가이아 보단 짧아서 만세를 외쳤죠.

1. 마비노기
 현재도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3년이나 했으니 저로썬 최고의 게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