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아래의 제 글은 말이죠.
요즘들어 글을 하나도 안 적었기에, 그냥 대충 잠결에 막 휘갈긴 거에요.
자세한 정황은 제갈연님의 리플에 나와있구요,
이것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는 정군님의 리플에 나와있지요.

그러니까, 그냥 잠결에 휘갈겨 쓴 포인트성 게시물이었다는 얘기입니다.
솔직히 저도 제가 무슨 생각으로, 무엇을 말하기 위해 쓴 글인지 잘 모르겠네요.
푸념정도는 상관 없죠. 자유게시판인데.
제 글은 제가 다시 읽어 봐도 알 수가 없습니다.
포인트성 꼬장글로 보일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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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 역시 심심하다, 뭐다 하는 이유로 여러가지 푸념글 올렸다가 신선님께 한 소리 들었었죠.
'투정 부리시는 겁니까?' 라는 그 한 마디가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푸념글 자체는 좋지만, 그래도 줄여야 하겠습니다.
푸념글이 자주 등장하면 그만큼 보기 안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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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런 생각으로 썼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원래 기억력이 좀 안 좋습니다.
순간적인 생각은 깨끗이 잊어버리죠. -_-)

그냥 잡설정도로 여겨주세요.
괜히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언제는 제 말을 진지하게 받아주셨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