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0년도 두달밖에 안남았는데요!! (눈물..)

그와 함께 2010년 막바지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게임과 또 2011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기대되는 게임들을 모아봤어요!

여러분들은 어느 게임이 가장 끌리시나요? ^^

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블라자드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세 번째 확장팩 [대격변]이 오는 12월 9일 국내에

출시되는 사실은 게임 유저들이라면 다아는 사실 같네요..      
      
이미 포털사이트 검색을 해보면 많으 정보들이 나와 있죠 동영상 및 이미지컷이.

이번 대격변이 단순 확장팩이 아니라 모든 것이 변화될 것이며,

두 개의 새로운 종족인 늑대인간과 고블린이 추가되고 최고 레벨도

기존 80에서 85로 상향조정된다. 또한 새로운 지역과 스킬도 추가된다고 한다.      
아이콘 빼고 다바뀐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모든것이 변한다는 와우 대격변 패치.

이미 기존 유저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 까지 기대감이 상당히 크며, 최근 온라인게임순위에서

꾸준한 상승을 보이고 있는 만큼 기대가 가장 큰 게임이라 할 수 있다.

2. 디아블로 3

2000년대 시대를 풍미한 디아블로2의 계보를 잇는 궁국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각각 고유의 주문과 기술로 무장한 바바리안(야만용사),

윗치 닥터(의술사)와 같은 다섯개의 개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하여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유저들이 가장 기대할 만한 것이 디아블로2는

2D인 반면에 디아블로3는 3D이기 때문에 그만큼 기대감이 크지 않을까

그래픽과 타격감, 생동감 등 디아블로 시리즈만의 특징이 극대화 된다고       
볼 수 있다. 2011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디아블로3 기대가 됩니다.      
  

3. 리니지3

말이 더 필요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인 리니지3 

리니지3는 엔씨의 모든기술을 투입한다니 사실상 2012년이후에공개될

리니지3가 10년전 세계시장에 나갈수없엇던 열악한상황이아닌

2010년이후 리니지의 변화와 시장변화를통해

한국게임시장이 얼마나넓어질지도 조금예상해봅니다.

4. 열혈강호2 

이미 유저들의 머리속에서 사라졌을 법한 열혈강호 온라인

하지만 당시 열혈강호 온라인이 출시되었을때만 해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컬투의 목소리가 게임내에 나오면서 재미와 여성유저들을 많이 끌어 당긴 게임이다.

저도 6개월간 즐겼음. ㅋㅋ 작년 여름, 시네마틱 무비가 공개된 이후

잠잠했던 열혈강호2는 개발인원 100명과 수백억원을 투자해

제작중인 걸로 알려졌는데, 출시예정일은 현재 미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