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죽입니다.. 이 게임만 가지고도 1년은 족히 보냅니다 (;;)

일단 스토리는 바알의 자손인 주인공이 자신에게 꼬장을 부리는 이레쿠니스인가 하는 놈을 잡는 내용이죠..(너무 이상하게 설명했나.. ;;)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반전도 있고 러브스토리도 있는 괜찮은 스토리입니다
아니, 뛰어나다고 해야 될까요..

그래픽은 그 당시에 겜 치고는 환상적이라고는 못하겠지만 게임에 분위기와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자유도로 따지면 .. 아마 뭔겜도 못 따라갈 겁니다
그냥 아무나 죽이고 다녀도 되는거죠;;
심지어 이벤트를 주는 npc도 말이죠

사운드는 제가 신경을 안써서 ... 아무 괜찮을 겁니다 ;;

발더의 장점은 아무래도.. 자유도와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스토리죠..
보통 100시간정도 걸린다고들 하는데.. 더 걸릴지도...

아무튼 말로 설명하기가 좀 그렇죠..
일단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