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전에 구상 중이던 단편이 막을 내렸네요.
단편 제목은 'Transform , 부제 : 파괴자' 였는데 처음엔 심부름센터에 강제채용되어 하루하루
소소한 일상을 보내며 노동을 하는 스토리인데 .. 마지막엔 고양이 요루코 ( 소설게시판에서 찾아보3. )가 인간으로 변한다는 이야기 . (뭐, 그 전에 변하게 하려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
대충 스토리는 이렇지만 솔직히 단편인 주제에 너무 길어서 . . 올리기도 창피하고 해서 않올립니다 .
소설형식은 옴니버스식으로 키노의 여행처럼 썼지만 그런 무거운 주제는 아니고 가벼운 얘기입니다 .
또 3인칭 관찰자 시점이지요 .
처음 우에키의 법칙을 보면서 이거다아아아아 ! 이러면서 썼거든요. 그래서 엇비슷한 설정이 많아요.
그냥 킬링타임용 소설입니다 . 보시고 싶은 분들은 정팅때 보내드립니다 . ( 지금 올리긴 귀찮3 . )



PS . 여친님이 하루 빨리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주셨는데 ..
       전 이상한 영어가 써 있어서 비싼 건 줄 알았 3 . ( 그저 영어만 써있다하면 .. )
       99%라고 써있는 줄도 몰랐3 . ( 구석에 몰아쓴 99% )
       그냥 고마운 마음에 그 자리에서 뜯어서 한 입 물었3 . " 아암, 맛있 .. " '다'를 내뱉으려는 순간.























" 님, 이건 아니잖아염 . " ...






나 쓴 거 못 먹는거 알잖아염 .
























아놔, 헤어지자는 줄 알았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