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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오랜만에 해봤던 PC조립

2007.02.08 15:50

신선 조회 수:457

얼마전 친구가 PC산다고 저에게 견적이랑 조립을 부탁했습니다.

콘로급으로 산다고 해서 이래저래 샤샥 주문했는데...

케이스를 잘 못 주문해서 현재 반품중입니다. =_=;;

GMC I-30 블랙 케이스였는데 미니타워로 Micro-ATX 메인보드만 들어가더군요.

물건 다 받고 조립시작 할 때 알았습니다. (바보. ㅠ_ㅠ)

임시방편으로 기존에 쓰던 친구의 구형PC 케이스를 빼서 조립했는데...

이거 정말 오랜만에 조립하니까 CPU 장착하는 것도 그렇고 잘 모르겠더군요.

콘로는 처음 조립해보는거라 (^^;) 영문으로 된 설명서 그림 엄청 째려보면서 (^^;)

여차저차 간신히 설치했더니 이번엔 하드가 SATA2라서 선이 다른겁니다. ㆀ

최근에 조립한 친구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면서 조립완료!~

불안불안한 상태에서 부팅해보니 잘 떠서 안심했지만 간떨렸습니다.

다음엔 누군가 조립 부탁하면 잘 해줄수 있겠죠. 아마도... 아마도.. -_-;;

이제 반품한 I-30 케이스 대신 K400 케이스 오면 케이스만 바꿔주면 되는데...

3rsystem_k400_black.gif

옮기다가 실수나 안할련지... 이래서 야매인생은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