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조금 넓은 길로 가기 위해서
2개의 골목을 지나야 합니다. -ㅂ-;; ( 참고로 저희 집은 4층 집 중에서 2층에 산다는 )
학교 끝나고 집에 오던중 내 앞길을 막은건 하수도 공사..
이 골목의 대부분을 차지한 이 공사는 긴급 공사라고 하였다..
나는 조심조심..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걸었다.
그러나..
" 다 왔다! "
라는 소리와 함깨
미끄러져 버렸다는........
교복은 괜찮은 편이지만.. 신발.. 새로산 신발은 어이 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