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를 들어갔는데..

어떤 여학생이 장미꽃다발을 옆에 두고 있더군요..

얼마나 행복해 보이던지.. 거참..

나도 갑자기 생각이 나서 당장 택배회사에

대구에 있는 여친에게 꽃을 보냈는데...

이궁.........

이제야 받았다는 소식이.. 너무 미안해서...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장미꽃을 받거나 줬나요??

오늘 하루 행복하셨나요??




       `더럽혀진 어른들보다 어린아이들의 영혼은 더럽지 않고 순결하지.
  
       그렇다면 그들과 똑같이 순결한 우리 천사들이 그녀들의 깨끗하고 맑은 영혼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지사, 운명의 필연 아냐! 이건 사랑이야.

       신의 사랑인 거라고!`

       ㅡ 천국에 눈물은 필요없어 중 아브델님의 말씀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