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오늘 나메군이 우리집에 놀러왔다.
=ㅂ= 쿨럭.
옥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게임을 하다가 나메군이 잠이들어 버리자.
곧바로 다른 게임모드로 들어갔다.
넷마블 테트를 하다가
노바1492를 했는데
내가 한판 한뒤에 나메군은 빼앗듯(?) 이 자신의 아이디를 들어갔다.
1썹에 접속했다.
Nightmare : 어? 왜 템들이 다 사라졌지?
Anais : 뭔데?
-_- 나메군의 템들은 모두 다 사라졌던것.
한참동안 운영자에 대해서 논의를 하던중
나메군은 뭔가가 생각 났다는 듯이 말을했다.
Nightmare : 아?! 잠시만.
Anais : 뭔데 그러냐?
나메군은 2썹으로 들어갔다.
Anais : -_-.................
Nightmare : 역시~ 이곳에 있었군.
Anais : -_-....................
-_- 뭐하자는 건지...
나메군은 노바1492 를 우리집에 느린 속도를 어느정도 감당하면서
여유있게 즐기고는 우리 집을 떠났다.
허망하다고 해야하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