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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누드 모델 크로키를 했었지요.


모델이 옷을 훌러덩 벗어 던질때는 손에 든 물건을 다 떨구고 뛰쳐나가려던 녀석들이 몇몇 있더군요.
저도 그중 하나라고는 말 못합니다만.


아무튼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는 젊은 여자의 나체는..............충격이더군요.



그리던 도중 눈이 마주쳤을땐 왠지는 몰라도 괜시리 민망해지더군요.
웬만한 용기있는 사람이 아니고선 저런 일을 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