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어요~
후유증이 심하네요. ^^;;
천지연 폭포도 보고 도깨비 도로도 가보고...
엄청 비싼 감귤 초콜렛 (아흑 ㅠ) 도 먹고 왔습니다.
...한라산도 올랐습니다.
끝.까.지. -_-
나도 모르게 우리반 여자 1등으로 올라가서 땀 뻘뻘 흘렸습니다.
주제 파악을 못한 제 죄로 그 날 뒤에 며칠 동안 날 수화상 수준의 어깨와 알베긴 다리...
죽입니다. -_-)b
오늘 겨우 알이 풀렸지만 화상은 아직도 따갑다는...-_-;;
다른건 애들이랑 장기자랑보고 수다 떨면서 마피아나 한 것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비트박스보고, 노래도 듣고... (애들이 노래를 부르는데 가수 만만치 않더군요...-ㅁ-!)
재밌었어요...>_<
님들도 재밌는 일들이 생기면 좋겠네요. ^^
아르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