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시작한지 수 일이 흐르고...
현재 빈대놀이를 하면서 무언가 음모를 꾸미기 시작하고 있는 중이죠...

배낭여행
텐트하나 달랑들고 전국을 방황(?)하는 놀이.
물론 돈도 없으므로 구걸하던 일하고 밥을 얻어먹던 알아서 생존(?)해야 하는 서바이벌 게임.
극악의 경우 산속에서 나무껍질을 뜯어먹는 상황도 생길 가능성 있음.
심각한 경우 집으로 귀환하지 못할 수도 있음.

현모
게임, 혹은 다른 넷 상에서의 자기가 속한 공동체원들이 현세(?)에서 면상을 대면하는 것.
넷 상에서 주절거리다 처음 면상을 맞대는 것이므로 처음음 매우 어색.
본인의 경우는 현모할 사람들의 나이가 죄다 똑같으니 금방 친해질 가능성 1200%.

아르바이트
가장 무서운 '귀차니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으면서도 무척 끌리는 것.
종류에 따라, 그리고 난이도에 따라 얻게되는 '보상'의 차이가 매우 큼 물론 예외도 존재.
현재 주위에서 아르바이트의 압박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음.



뭐...'일단은' 이정도 랄까요...? (계획이 더 추가될 지도 모르죠.)
저런것 계획하느라 약간 바쁠지도 모릅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