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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어머니가 갈구(?) 네요.

내일이 시험인데 공부 안하고 뒹굴거린다고 -_-.....

어머니깨서 집에 계시니 만큼.

공부하는 척이라도 해야 겠네요..

바이러스 체크 하고 컴터 꺼놓겠다고 말한뒤에

잠시나마 켰지만. -_-;

다시 공부 하러 가기가 싫네요..

내일은 어머니도 그냥 집에 있을테니...

한동안 공부 지옥에 다녀와야 겠습니다.

-_-;; 왜 저는 공부와 맞지 않는걸까요.

방금 어머니 깨서 빨리 공부하라고 또 달달 볶네요.

PC 지기 틀어놓고 가렵니다.

( PC 지기가 꼼꼼하게 검사하는 많큼 몇십분은 기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