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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오랜만에 어둠의 루트로 다운받은 "생존게임"이라는 서바이벌 만화책을 읽게 됐습니다.

그림체를 보니 상대히 오래된 (70~80년도식) 책이고 주인공의 모습은 똘이 장군과

별차이 없더군요.

기본 스토리가 지구가 인간의 다굴에 못이겨 미쳐서 인간을 조지는(대재앙)일이 생겨

인류가 멸망한다는 스토리에서 시작했습니다. 나이가 한 12살 정도? 돼는 소년의 표류기

에서 탐험물로 변화 돼는데 얼굴을 보면 절대! 12살이 아님니다 처음봤을때 청년의

표류기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회고영상(?)을 보니 얼마전까지 장난감을 가지고 놀더군요.

이책의 초점는 서바이벌에 중점을 둔 책이여서 상당히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자세한 묘사가 부족해 별 쓸모는 없서 보이며 대충 이런게 있다 주준이여서 잡지식에

유용할것의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생쥐가 상당히 무서운 녀석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표류시 생쥐의 러쉬를 주의하라는 내용이 있의며 주인공이 표류시 상당히 고생 했습니다

서바이벌이여서 그런지 주인공이 상당한 행운이 많이 따르는군요. 곰을 잡고 호랑이를 잡고

맷돼지 까지 잡고도 모잘라 들개때도 괴멸시켜 습니다 상당히 먼치킬&행운킬 씩의 억지감

이 많습니다.그리고 작가의 문제인지 스토리 작가의 문제인지 후반부에 샛길로 세더군요.

주인공이 부모님을 찾는 모험물이 돼어 본래의 서바이벌에 상당히 소외 돼었습니다.

마지막에가서 악덕시장(?)을 몰아내자며 반란이나 이르키고.... 후반에 가서는 상당히

깽판물이 돼서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재미도 있서고 사람이 저러게 질기수도 있군아를 보여 줬습니다. 어던한 사항

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뚝심강한 주인공을 볼때 나도 저런 극한 사항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주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