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그게 가장 조아하는 제 애완용 개미였거든요.,..
어떻게하면좋져/
산소까지 만들어서 묻어줬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군요
세스코맨님
좀 도와주세요
제가 실수로 밟아주겼다고 밤마다
개미들 꿈이 ㅠㅠ
개미들이 다리물고 코를물고 죽을꺼같아요
좀 도와주세요..
[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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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모든 생명체의 죽고 삶이라는 것이 정해진 이치가 아니라 우연의 연속이라고 생각됩니다.
정해진 길이 있어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가다보니 길이 생기고
하다보니 우연의 것이 정설로 되는 것입니다.

아픔이 있으면 그만큼의 행복이 기다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죽음의 그 아픔이 다음의 행동의 지침이되어 조금 성숙된 나를 만들어 조금더 조심하는 사람이 될 수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죽음은 우연이 뭉쳐진 정설로 인식하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늘 행운이 함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