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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흐으음...

2006.07.23 05:12

하티크바 조회 수:565

20일날 방학이 시작되었지만, 메인보드의 고장으로 인해 몇일동안 접속이 불가하였던 하티크바.

최근에 딱히 글을 올릴 명분이 없으니

역시 액워 스샷이나 올리도록 하지요, (그림을 강제로 축소하는 바람에 그래픽이 뭉개지기는 하였지만..)

이 게임을 같이 할 동무들이 생겨나기를..

P.S - 오늘 개최하는 인민회의에 많은 인민들이 참석하기를 바랍니다.


미군의 기본 전투 유니트인 '미 해병대', 업그레이드를 통해 수류탄 발사기 탑재가 가능한 병사입니다.


미군의 대전차 비행유니트인 'A-10 선더볼트 II : 워트호그'입니다,
강력한 대전차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비교적 느린 속도를 가진 것이 단점.
제기랄즈에도 등장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AOW에서 가장 강력한 포격 유니트인 미군의 MLRS (다연장 로켓 발사 시스템) 차량입니다,
미니맵상에 보이는 초록색선의 원이 MLRS의 사거리를 나타냅니다..
강력한 스플레쉬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 대량학살무기로서 부족하지 않은 면모를 보여줍니다만,
(특히 보병살상능력이 상당합니다.)
내구력이 약하며 건축물에 입히는 데미지가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M1A2 - 에이브람스는 강력한 내구력과 화력을 갖춘 미군의 주력전차이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6초동안 이모탈(?) 상태로 만들어주는 '풀 스펙트럼 능동 방어'스킬을 갖게 됩니다.


'스피너 드론'은 탈론 기동부대의 특징인 '유연성'이 잘 드러나 있는 주력전차로서,
각 상황에 맞게 다양한 무기로 변환(대전차 모드, 대공 모드, 폭탄 드론 모드)이 가능한 무인차량입니다.
전작에 비해 나아지기는 했지만, 스피너의 사기성은 아직도 악명 높습니다.


'스피너 타이탄 레인보우 전술 미사일'은 시야가 확보된 곳이라면 맵 어디든지 발사가 가능한
타이탄 레인보우 순항 미사일을 탑재하였습니다. (사거리 무한이라는 것이지요..)
미사일은 직접 조종이 가능하며 원하는 시점에 강제 폭파시킬 수도 있습니다.


기동부대의 주력 전투기인 'F-35 JSF(Joint Strike Fighter)',
AOW에 랩터가 나오지 않는 것이 안타깝네요.
(컨소시엄에는 랩터의 라이벌 기종인 'YF-23 블랙 위도우'도 있는데...)


'광학 위장 병사'는 미군의 '델타포스'에 대응하는 컨소시엄의 차세대 정예 병사입니다.
고도의 훈련을 받았으며 최첨단의 장비로 무장한 럭셔리 보병이지요.
(테러리스트에 어울리지 않는 병사로군요, 그런 점이 모에요소이지만...)
스텔스 능력으로 인해 선제공격이 가능하다는 엄청난 이점을 갖게 되어
최고의 대보병 능력과 건물 장악 능력을 발휘합니다. (경차량과 헬기에게도 어느정도 데미지를 줍니다.)
다만, 가격이 비싸고 대보병차량, 스텔스 탐지 능력을 갖춘 델타포스에게는
맥을 못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TX99 아쿨라'는 160MM 레일건 쌍포와 스텔스 능력을 갖춘 실험용 무인 전차이며,
컨소시엄의 주력 전차로 사용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모에하는 전차입니다.)
다른 진영의 주력 전차에 비해 내구력이 많이 떨어지지만,
매우 강력한 화력과 스텔스 능력을 통해 단점을 커버합니다.
기본적으로 철갑탄을 사용하지만 업그레이드를 통해 열화우라늄탄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데미지 33%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