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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먼치킨이 참으로 많은 것 같아...
우주를 멸말시킬 수 있는 이데온이라던가...
도대체 진화의 끝이 어딘지 알 수 없는 겟타 엠페러라던가...
크기만해도 은하계 하나의 크기를 자랑하는 그렌라간...
달만한 칼로 그저 이것저것 뎅강뎅강 잘라버리는 라이딘이라던가...
제네식 가오가이거, 에반게리온, 겟타 세인트 드래곤, 건버스터 등등...
일본에는 정말 먼치킨들이 많은 것 같아.
우리나라도 애니메이션계만 발전했더라면 먼치킨은 정말 많을텐데...
현재 우라나라에 먼치킨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은...
옛날 우리나라에 개봉했던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철인 사천왕에 나오는 신정도랄까?
그래도 (허접한)판타지, 무협이 발달해있는 소설에는 여럿 있는데 말이야...
주먹을 내지를 때 나오는 바람으로 행성을 날리고, 살기를 내뿜는 것 만으로 태양계의 자전과 공전을 영구적으로 멈추며 (태양계 내의)모든 생명체를 죽이는, 나중가서는 아주 우주 하나 날려먹기가 어린애 손바닥 뒤집기수준의 '크림슨 나이트'라던가...
인터넷으로만 유명한 투명드래곤이라던가...
뭐, 여렷 꽤 있지.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우리나라에는 애니메이션이 너무 뒤쳐져 있다는 거야. 거의 매장되어 있는 수준의 정도?
그에 반해 일본은 볼게 너무나도 많잖아!
...젝일할...!
네버2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