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게시판
  • 유머 게시판
  • 질문/답변 게시판
  • 정보/강좌 게시판
  • 소설 게시판
  • My Games Top 10

자유 게시판

결국 환불요청했습니다.

2006.09.11 06:07

조회 수:806

씁쓸하네요.
우체국은 나몰라라 하고…
판매자분중 한 분과 통화가 되어서 거듭 죄송하다고 사과드렸습니다.

분명히 보냈는데, 그걸 제대로 수령하지 못한 제 잘못도 있으니까요.
하지마는 집은 비어있던 적 없이 언제나 사람이 있었는데 우체국에서 아무도 오지 않았댑니다.
우체국에 원망만 쌓이더군요.

후우…
판매자분께 정말 죄송한 마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