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티콘

2005.05.04 22:53

미엘 조회 수:376

내가 좋아하는 이모티콘은
-ㅅ-         <--시큰둥한 표정

ㅇㅅㅇ      <--????

저 두가지입니다.
그리고...
ㅡㅡ;;;              <--삐질삐질...
ㅡㅡ^                <--(사용예제: 이자식이 죽고잡나...같은...)

이런 이모티콘을 좋아합니다.

이 게시물을

넋

2005.05.04 23:58

이모티콘은 별로 안 좋아합니다.
요즘 습관적으로 쓰고 있는 이모티콘이라면 '-_-);' 정도겠지만.
그나마도 안 쓰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댓글
하티크바

2005.05.05 01:39

이모티콘...

귀찮습니다...

언어만으로도 전달할 수 있는 것을 일부러 변형시킬 필요까지야...

댓글
k-j-h

2005.05.05 04:21

귀찮을때 이모티콘을 쓰는거죠

황당하군요.

라는경우 -_-;

댓글
nirvana

2005.05.05 04:26

첫 스타트를 끊은 귀여니를 원망해야 할지 ......

댓글
Cross

2005.05.05 05:32

ㅇ_ ㅇ

댓글
k-j-h

2005.05.05 17:20

니르바나님. 귀여니는 첫 스타트가 아닙니다. -_-

그 인간은 우리 한글을 멸종시키려 모여든 모임의 한 멤버로서

각종 이모티콘과 말도 안되는 언어를 섞어서 돈이나 벌려고 한

매국노와도 비슷한 놈입니다.

댓글
정군

2005.05.07 00:46

저는 문학 작품에 사용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다지 신경쓰지 않습니다. =3=~~
사실 이모티콘은 언어 자체의 파괴는 아니거든요.
이것은 그림 문자의 일종으로서 표지판 같은 기능이지요.
다만 그로인해 사람들의 문학적 표현 능력이 감퇴하고 있다는 것은 아쉬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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