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무시무시합니다.

목조곰상? ㅡㅡㅋ

으음...

신이시여, 미천한 제가 당신에게 바라옵는 것은 다만,
중요한 것을 보되 그것을 잊는 대죄를 지어 지옥불에 버림받지 않게 하옵시고,
가까운 곳을 보되 먼 곳을 내다보아 진리를 깨닫게 하는 눈을 주옵시고,
어떠한 시련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과 그 쥘 손을 지니게 하소서.
그리하여 길이 없는 곳에선 당신 아들의 이름으로 길을 개척할 결단력을 주시옵소서.
당신의 축복을 받아 다른 사람에게 미움을 받지 않게 하시고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옛말을 들어
제가 하는 일들을 다른 이들이 모르게 해주옵소서.
모든 것은 본능에서 우러나온 것이지 다른이의 관심을 받고자 함이 아님을 아시옵소서.
저는 단지 당신을 영접하기 가까운 곳에 있기를 바랄 뿐이옵니다.
대게 저의 모든 영광이 당신과 함께 할것을-
'컨닝'신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written by 정군.

물 떠놓고 외워봅시다.[효과는 정성에 비례하여-!! 나타날 리가 없지.]

신에게 비느니 차라리 조금이라도 더 내공을쌓아 두시오 신께서는 스스로돕는자를 도우시리니.
자고로 컨닝은 당당해야하며 감독과 눈이 마주쳐도 쌩가주는 정도의 담력이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