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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 여성은 수다쟁이다.
원래 여성들은 다정다감하기때문에 이는 누구하고도 이야기 하기를 좋아한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감정이나 생각을 어느 누구에겐가 털어놓지 않으면 답답증이 나서 못견딘다. 점잖은 신사숙녀의 나라 영국에도 일찍이 이런 격언이 있다.
" Woman’s hair is long her tongue is longer. " (여자는 머리칼 보다 말이 더 많다.)
남성들은 모름지기 여성들의 대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 여성을 움직이려면 가슴을 노크해라.
여성을 설득하고자 할 때는 그들의 머리에 호소해서는 별 효과가 없다. 어떤 당위성이나 논리성을 가지고 설득하기 보다는 차라리 그들의 따뜻한 심장을 찾아가는 편이 났다. 여성들은 오감이 발달했기 때문에 사고나 행동이 매우 감정적이고 직관적이다. 그래서 그들은 기계의 구조나 복잡한 숫자의 나열을 기피한다. 어떤 개관성이나 논리성의 틀에 놓고 사물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갖고 있는 자신의 감정이라는 틀에 놓고 자신의 눈으로 본다. '여자에게는 육감이 있다.'라는 말은 여성에게 있어서 감정은 무엇보다도 우선시된다. 이렇듯 이성보다 감정이 한발자국 앞서있기 때문에 때로는 남자들이 이해 못할 행동을 서슴없이 한다. 남자의 무드 조성여하에 따라 「NO」가 오후 늦게라도「YES」로 둔갑할 수 있다. 따라서 여성의 가슴, 즉 마음의 문을 조용히 노크해야 할 것이다.


■ 여성은 질투의 화신이다.
질투(嫉妬)라는 한자에서 보면 계집녀(女)가 있어서 여성이 더 강렬하다고 하나 심리학적으로 보면 여성이나 남성이나 모두 비슷하다고 한다. 질투를 표현하는 방향이 남자와 여자에 따라 다르다. 가령 남편이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웠다고 가정하면,아내의 질투의 화살은 다른 여자 즉 동성에게 집중된다. 반대의 경우 아내가 바람을 피우면 대게 남편은 아내를 질타하는 즉 이성에게 질투의 방향이 겨누어 진다.


■ 여성은 연약하지만은 않다.
여성은 몸과 마음이 연약하다고 남성들은 생각한다. 그래서 남성처럼 취급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여 적당히 봐주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요즘 일부 여성들 중에는 남성들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힘든 일들을 당당히 소화해 내고 있다.
오히려 적당히 봐주는 것없이 사정없이 다루는 남성에게 호감을 사는 심리가 있다.
-잘 봐! 이것이 터프가이라는 거야!-


■ 여성은 나중에 칭찬해 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사람은 자기에게 친절히 대해 주고 칭찬해 주며,도와주고,이득을 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정신적 보상뿐만 아니라 물질적 보상을 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심리학자인 Aronson과 Linder(1965)는 실험을 통해서 계속 좋게 평한 사람보다는 처음에는 비판하다가 나중에 칭찬해 주는 사람을 더 좋아하며,반대로 계속해서 나쁘게 평한 사람보다는 칭찬하다가 나중에 가서 비판하는 사람을 더욱 싫어함을 밝혀냈다. 이를 득실현상(gain-loss phenomena)이라 한다.
따라서, 첫째,칭찬하던 사람은 계속 칭찬하라.
둘째,비난하던 사람은 어떤 순간을 포착하여 강하게 칭찬하라.
그리고,어떠한 경우가 있어도 칭찬하던 사람을 비난하지는 말라.


■ 여성은 쉽게 동조한다.
동조가 행동화되는 유형으로 백화점 세일이 대표적 경우이다. 백화점에서 바겐세일을 하면 여성들은 값싼 것을 다른 사람이 몽땅 사 버릴 것만 같은 착각에 빠져 당장에 필요하지 않은 물건까지도 횡재한다는 생각으로 충동 구매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 여성은 둘만의 비밀을 좋아한다.
비밀의 공유는 대개 두 사람만의 세계를 형성시켜 서로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는 차원에서 형성된다. 두 사람이 만나 이런 저런 마음속의 이야기를 주고 받아 서로의 마음을 공유할 때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 지게 된다.



여자를 알자 그럼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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