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그녀를 만나기위해서 ㅡ.ㅡ^
그냥.. 밉기도하지만 안보고 가면 후회막심할듯하여 ㅡ;
이리저리 하루를 보내고 -
오늘에서야 용기를 내서 -
만나러갈려합니다..
허나 ㅡㅡ;
그녀가 부답스럽다거나 불편하다거나 라는 말을 할까;;
걱정반 ㅡㅡ; 두려운반;;;
아주 긴장감이 등골을 타고 흐른답니다 ㅠ_ㅠ..
뭐.. 입대 5일후인데 ㅡㅡ
뭔일들을 당해도 - 뭐 꽥소리못한채 끌려가는 인생이라지만!!
그녀가 ㅡ,.ㅡ;; 제발 웃으면서 ; 저를 친절?하게 대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한
오늘 하루랍니다.. 커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