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훗 푸훗! 보강일은 평일(학교 다니는 날)에 있다네~
그러니 보강 걱정할 필요도 없지...후훗.
그리고...학교안나오는것을 좋아하는것은 아직도 '어리다'는데...그건 너의 착각중의 착각일 뿐이다,
학교 왕복비만 거의 1만원이다. 그리고 학교서 쓰는 돈도 있으니 장난 아니지.
그런데도 너는 학교를 나오고 싶으냐? 응? 나오고 싶어? 응?
괜히 섯불리 그딴 말 쓰지 말아라. 기분 정말 나쁘게...
아, 한마디만 더하고 가지. 나는 저혈압증이어서 새벽에 일어나면 죽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