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 게시판
  • 유머 게시판
  • 질문/답변 게시판
  • 정보/강좌 게시판
  • 소설 게시판
  • My Games Top 10

자유 게시판

내가 졸라 쌔끈한 고등어 일때가 있었어-_-)


미안해 사실 고등학생이야-_-...


흠흠;


아..암튼;

나는 그때 졸라 자칭 인기만타는 원빈닮은

강모군과 영화를 보로가기로했어


여자가 없어서 그런건아니야-_-)

아닌거 믿지? 응? 그렇자나~-_-)

재수없다고 뒤통수나 후리지 않아줬음 좋겠어-_ㅠ



그..그런데;

토요일날 약속을 잡았어


만인에 커플들이 영화를 제일 많이보로가는 날이었지-_-)b


나는 즐겁게 강모군과 팔짱을 끼고..


갔을리 없잖아!!



게이로 오해받을라고? -_-;;



절라게 서로를 야리면서 표 구매하는곳으로 가는데


갑자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까


사람들이 강모군을 절라게 쳐다바-_-


열라 부러운거야-_-

그중에 절라 쌔끈한년도 있었어-_-) [쿠;;쿨럭]


강모군은 지 꼴에 자기가 멋있어서 쳐다보는줄알고


우쭐해서 존나게 폼잡고 걸어가더라고


나는 강모군에 뒷모습을 열라게 야렸지-_-

그리고 내 시선이 어쩌다 엉덩이에 꽂혔는데-_-

그 추남 강모군넘에 똥꼬부분이 찢어져있는게 아니겠어 ㅋㅋㅋㅋ

난 뒤에서 절라게 웃어 재꼇지 ㅋㅋㅋㅋㅋ


사실 쟤랑 아는척하기 싫었어-_-

내 기분 이해하지? -_-...

그런데 중요한건


자기 여자친구가 생일날 선물해준 야광 줄무늬 빤쭈를 입고있는거야 ㅋㅋㅋ

절라 웃겼지 ㅠ_ㅠ

똥꼬부분이 위아래로 5cm 직경으로 찢어져있는데


여자한테 인기많은 그넘에 이미지가 ㅋㅋㅋ

갑자기 땅 밑으로 꺼져버리던걸?ㅋㅋㅋㅋ


갑자기 강모군은 인기라는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이상야릇한 시선으로 꼬라보는-_-

사람들에 시선을 느꼇나바  나한테 오데?


지금 이상황에 당신같으면 친한척 할수있겠어?-_-a



잔말말고 똥꼬 찢어져서 걸어오는 그넘을 절라 야리면서 튀었지 ㅋㅋㅋ


씨파 -_ㅠ 그넘 보면서 달리다가 앞을 보니까


절라 두꺼운 콘크리트 벽에 코박았어 절라 아팠어 ㅠ_ㅠ


연나 쌔끈한 년들이 웃더라고-_-


그 강모군은 "야이 씨발넘아~~~" 이러면서


나에게 무섭게 달려오더라고

나는 짜부러진 코를 잡고는 절라 뛰엇지-_- 생각해봐


똥꼬 찢어져서 야광 줄무니 빤쯔가 확실하게 보이는넘이

생긴건 멀쩡한게 생겨서 가다가 어떤벽에 부딪힌넘을

열라 병신같이 쫒아가고 있는 상황을 눈앞에서 지켜봤다고 생각해봐

당신은 분명히 발을 걸었을거야 -_-a 절라 쪽팔렸지-_-


계단을 뛰어내려오는데 나랑 잘아는 여자애들 두명이 계단으로 올라오더라고-_-

근데 코에서 뭔가가 흐르는거야-_- 씨바 모겠어 코피지-_-


나는 코피를 전나 훔치면서

울부짖으면서 "흐우어어어엉 ㅠㅠ" 이러면서

집으로 좆빠지게 달려왔어-_-

그날부로 강모군에게 연락을 하지않았어-_- 하지만 어쩌겠어

같은 학교에 같은반에 짝궁이거든 다음날 조빠지게 얻어터졌지


그리고 강모군이 하는말 뭔지 알아?


"너 영화관에서 똥꼬 찢어져 봤어 씨발넘아?!!!! ㅠㅠ 흑흑흑흑"


실화란게 믿기지 않는다구?-_-a


어쩌겠어 정말 실화야 -_ㅠ

너가 그때에 쪽팔림을 알아-_-?;;


너..똥꼬 찢어진넘이랑 같이 영화관 갈 용기있어?!

으흐흐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