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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여러가지 잡이야기

2005.04.29 04:15

nirvana 조회 수:848

우리학교 벗꽃을 보고

피기전 벗곷나무 잎사귀도 잘 안보이고 꽃봉우리만 살작보여 어느

꽃나무들과 차이가 없서보였는데 곷봉우리가 피어나면서

5잎 벗꽃이 만개하여 나무를  하얀분홍색 나무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사진을 찍게 하며 학교를 아름답게 했지만

5월이 되기도 전에 벗곷잎은  모두 바람에 떨어져 나가고 잎가귀는

흉직하게 자라있의며 꽃잎이 떨어진 봉우리는 붉은색 잔가지로 받게

안보이고 녹색과 붉은색의 부조합의로 나무가 병들어 보여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네 너의 그 벗곷은 왜 안드로메다(?)로

보냈는가?


오늘 날씨가 침침하니 잡소리가 많아 졌습니다 우리학교 벗꽃이 지니 가희 끔직하더군요 녹색과 붉은
색의 조화 아주 "빠~"함니다 그리고 저.... 과대에게 애취급 당했습니다 상당히 기분이 드럽더군요
복수의 칼날을 으흐흐흐흐.... 아 그것보다 제가 요즘 사회적 윤리와 종교적 윤리 비판에 대한
개인적인 레포트를 쓰고 있습니다 (오호호호 짝작짝 그런식의로 공부하면 수원권대학인데;;;)
그래서 가끔씩 저를 올가미 같은 손을 던져 "하느님을 믿의세요?"라는 하는 아줌씨 들에게 비수를
꼽기위해 칼을 갈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날이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버스에서 컨디션을
조져놓고 스턴상태에서 당한 갑작스런 공격에 참패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개인적인 공부를 했지만 기억나는게 별로없도군요(우아앙) 그 졸리는 윤리시간에 안졸고
잘듣었는데 기억이 없다니 정말OTL임니다. 솔직히 그아줌씨와 논쟁을 할수도 있서지만 빠른 귀가를 위해(왜) 그리고 수원역이라는 곳의 특성상 저의 개인적 견해를 필수가 없서습니다.
아직 수양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만일 골목이였의면 놀이터에서 한판할수 있서는데;;;
하여튼 전 좀더 수양이 필요하다는걸 알았의니 좀더 노력해야겠죠

추신)미엘이여 할일없의면 내 와우 케릭좀 키워줘라 잠만자지말고 니가 말년병장이냐? 난 졸려도
       이것저것 한다 그것이 게임이라 할지도.....아님 너도 개인적 공부를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