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집에 가서 했다..
엄청나게 거기는 완전 부자라고 한다 (TV 1방 빼고 다있고, 글쎄요. 스카이라이프도 달았죠?).
밤에도 밝고, 낮에도 밝는 그런거다.
흠..
PS2 처음 만져서 어떻게 키는지 친척들이 몰라서 전원 키고 외부입력 1 하니 됐다.
실행하는것은 다른 친척이 했다..
한번 하고 이렇게 갔다.
이실루드-반지 악령 뭐 이런식으로 갔는데 문어왕 짜증났다.
친척 왈 " 왜이렇게 안죽어!!"
그래서 "활을 써봐."
라고 해서 쐈다. 그러더니 에너지가 1/3 정도 푹 없어졌다. 근데 이자식 왜이렇게 얼굴을 안밀어내!! 그러면서 다리하나 짜르니 골골골 하면서 머리가 올라온다. 그순간적인 시간인데 바로 활을 쐈다.
이제 1/3만 남은 허수아비. 자기가 얼굴 내밀어서 게임 오버.
또 아직 못깬 트롤.
이자식 그나마 밖에 있을땐 괜찮은데 안에 있으니깐 활로만 공격 하고 쇠사슬 공격이 얼마나 쌘지...
흠, 또 조작의 어려움등등.. 짜증난 게임.
케슬베니아 - 순수의 비 나 해봐야겠다. (잘하면 그랜드 배틀 2를 구워서 PS2에 넣으면 CD 돌아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