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바로 간단하게 밖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학원으로..-_-;; 에고.. 설 연휴가 끝나자 마자.. 바로 원점으로 돌아오는군요..

꿈만 같던 시간들.. ㅠㅠ

오늘은 참 회사에서 그지같은;;

오늘 실피르에 쉰다고 글 올리자 마자..-_-; 네이트 메세지가 깜빡깜빡..

일을 연속 3개나 보내주는 정도의 이 대리님의 센스.


-_-a


"이대리님.. 한번에 너무 많이 주시는거 아닌가요?"


"               "


"네?"


"             "


이정도의 반박은 가볍게 드셔주시는 정도의 센스.


-_- 스트레스를 풀고자. 간단하게 커피하나 타서 동료와 옥상을 올라갔습니다.


"아놔.. 왜 나만 줘"

"그건.. 너 놀때 내가 일했잖아."

"얼마나 놀았다고.."

"        "

"야!!"

"      "

"셋트로 노네.. 셋트로.. 휴.."


그렇게 내려왓더니 네이트에 불이 들어와있더군요..


일이 두개 더 추가 되었습니다.

동료는 세개 왓더군요.


........아.. 학원도..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