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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는 커보이지 않지만..

디자인이 매우 심플하네요.

멋있습니다. 그레이트 소드는 밑에 올렸던 검들과 는 달리

작네요. (밑에 있는 검들에 비하면 ... 3미터... -_-)

이검은 실전 에서 사용 될 가능성이 다분히 있었을거 같네요.

서양의 코쟁이 들 이라면 가능.. -_-;

서양 에서는 이런 검을 들고 돌격 하면서 쳐들어가는 차지 공격이 많이 이용 됐다고

글에 써있네요.

도대채 얼마나 무식한 놈들이 였으면 이런걸 들고..;;

총길이 52 1/4인치, 날길이 37 7/8인치, 무게75 oz

지역 :
  유럽

시기 :
  13 ~ 17C

길이 :
  180 ~ 200cm

무게 :
  2.9 ~ 7.5kg

설명 :
투 핸드디드 소드(two handed sword) 즉 양손검은 두손으로 사용하는 보병 전용의 무기이다. 물론 기사들도 이 칼을 소지했지만 이들이 이 칼을 사용하는 것은 말에서 내려서 싸울 때였다. 이 칼은 중세 유럽의 기사 갑옷이 점차 강화됨에 따라서 철갑 자체를 찢기 보다는 철갑옷 위로 때려서 상대에게 충격을 주고 갑옷을 찌그러트리기 위해 개발된 무시 무시하게 큰 칼이다. 워낙 칼이 무겁고 크다보니 무게중심을 잡기 위해 손잡이를 길게하고 그 끝에 큰 폼멜을 달았다. 양손검에 의한 가장 효과적인 공격 방법은 칼의 무시무시한 위력을 이용하여 돌격하면서 칼로 쳐 들어가는 차지공격이었으며 이런 공격은 웬만한 칼로는 방어가 불가능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