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미친엘프'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셨던 지금의 미엘님은,
사실 사람들이 닉네임의 '미친~'이라는 접두사를 가지고 태클을 걸자 화가 나서 바꾸신 것이다.
(물론 대외적으론 이렇다는 것이 확실하나, 사실은 아무도 모른다.)
현재 '미엘'이라고 하면 그저 한 캐릭터의 이름으로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물론 아는 사람은 그저 '줄임말이잖아!'하겠지만.
그러나 그 '미엘'엔 심오한 뜻이 숨어있었으니,
그 심오한 뜻이 그의 정체를 밝힐것이라고 난 굳게 믿고 있다.
자, 그럼 이제 알아보자.
이토록 우리를 심각하게(?) 하는 '미엘'이라는 닉네임의 숨은 의미는…
'미라클엘프'인 것이다!
(믿으면 낭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