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_-..;; 여기서 벗어나니 공기가 좋더군요
잠시 안성에좀 내려왔습니다.
친구들하고 못노는게 조금 섭섭하지만.
-_-; 뭐.. 여러가지 재미가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안성에 도착해서 버스 타고 내린 다음에 일이였습니다.
걸어가야하는 거리는 15분 정도.
도중에 바람이 엄청 불더군요.
쿨럭.. 논 옆에 길을 걸어가면서 바람을 받으니까
기분이 좋긴좋았는데 순간적으로 이런 대사를 할뻔헀습니다.
" 나는 바람이 되겠어! ( 타림 ) "
-_-;; 나메군같은 사람에게 걸리면 또라이(?) 아닌 또라이 취급받을
대사.. -_-.;.. 하핫..
도착하니 컴퓨터가 없더군요..
그런데 제가 어떻게 시골집에서 글을 쓰냐고요??
휴우.
알고보니 친척동생이 하고 있는
노트북이 눈에 띄었습니다.
-_-;; 게임들을 소개 시켜준후에 차례차례 가르쳐 주면서
자리를 굳힌뒤 내 실력들을 보여주겠다면서 -_-...
( 넷마블 게임 -_- 같은것.. )
-_-.. 결과적으로 빼앗은 셈?
쿨럭이군요...
휴우... -_-;; 이제 글 그만써야 겠습니다 =ㅂ=...
그럼 -ㅅ- 늦어도 오늘 오후. 아니면 내일쯤 다시 글쓰고
소설이나 BMS 제작에 들어가야 할듯 ⌒∇⌒;;
그럼~ 이만~ -ㅅ- 글 끝네요 -ㅅ-~